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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는 콧잔등이 달라요
덩치가 크면 육질은 연하지만 고기 양 너무 적어 낭패 보기 십상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3일 하루에만 소 다섯 마리를 새김질했습니다. 대목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새벽 5시 출근해 저녁...
2008-02-13 20:36
먹다가 정분 날라, 낭만의 어복쟁반
육당 최남선은 <조선상식>에서 어복장국을 냉면과 함께 평양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꼽았다. 육당은 어복장국을 “소반만 한 큰 쟁반에 국수를 만 것을 사람 수대로 벌여놓고, 쟁반 ...
2008-02-13 20:32
그대의 센스를 얼굴에 발라주세요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가 달력에 나란히 표시돼 있는 2월과 3월은 조금씩 다가오는 봄 냄새가 더 향긋한 연인의 달이다. 숫자 ‘14’ 위에 그려진 하트 그림은 어떻게 이날을 보내느냐에...
2008-02-13 20:18
전자사전의 환골탈태
■ 전자사전의 환골탈태-유니챌의 딕소(Dixau) 과거 종이사전은 이미 전자사전으로의 급속한 이행을 거듭하는 중이다. 그러나 전자사전의 편리성에는 다소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일일...
2008-02-13 20:13
그 ‘후레자식’에게 사과부터
Q 가족들 억장 무너지게 하는 제 동생을 소개합니다 올해 성년이 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지난해 대학에 입학했는데 한달도 다니지 않고 부모님과 상의 한 번 없이 자퇴했습니다. ...
2008-02-13 20:08
한 ‘끗’ 차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처럼, 말은 한 단어, 아니 한 음절의 차이가 크다. 이러한 한 끗 차이는 때때로 예상치 못했던 반전을 가져오기도 하고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되어 오해를 사기도 ...
2008-02-13 20:06
강아지 분리수거
해가 바뀔 때마다 늘 하는 다짐이 있다. ‘올해는 좀 버리면서 살아야지.’ 공간 정리 전문가 캐런 킹스턴은 써야 할 물건과 버려야 할 물건을 가리는 기준은 ‘1년 동안 이 물건을 썼는가, 쓰...
2008-02-13 20:03
[좀비의 시간 37] 아버지와 아들
글 그림 이경석. http://blog.naver.com/dalbeman
2008-02-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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