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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가 김과 만날 때
<개화옥>의 ‘마 샐러드’를 맛보고 깜짝 놀랐다. 실로 아무 맛도 없었다. 무색무취였다. 향기 없는 이를 만난 듯 매력이 없었다. 사람이 사람을 끄는 것은 아름다운 외모가 아리라 그만...
2008-01-16 17:37
고춧가루 뿌리지 마세요?
고추는 한국인의 상징처럼 쓰인다. ‘작은 고추가 맵다’ ‘고추 먹은 소리’(못마땅하게 여겨 씁쓸해하는 말) 등 속담도 있다. 요샌 ‘고춧가루를 뿌린다’는 표현이 자주 쓰인다. 정치인들도 즐...
2008-01-16 17:32
“그 굴에 두 손을 들고 말았소”
서양 사람들은 옛날부터 굴을 최고의 정력제로 여겨왔다.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지 않는 서양 사람들이 유일하게 생으로 먹는 것이 굴이다. 유럽의 역사에 등장하는 굴 마니아는 수 없이 많...
2008-01-16 17:25
터프하게 생겼는데 속은 부드럽더라
[매거진 Esc] 전문가 3인의 자동차 해부교실 스포츠실용차와 세단의 장점만 모았다는 르노삼성의 QM5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놓은 새 차로 자동차 시장이 떠들썩하다. 그 주인공은 새로운 ...
2008-01-09 21:02
헬멧이여 안녕, 베엠베 C1
모터사이클 발전사에는 이런저런 굵직한 사건이 있었지만, 베엠베(BMW) C1의 탄생은 그 역동적인 역사에서 꽤나 인상적인 사건이었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인간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두 종...
2008-01-09 21:11
시부모의 시부모님, 욕심도 많으셔
Q 장손으로 거부하기 힘든 제사, 아내가 폭발 지경입니다… 2녀1남을 둔 결혼 13년차 직장인입니다. 아버지는 9남매 중의 장남으로 어린 시절부터 친척들이 모이면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
2008-01-09 21:02
눈물 나는 말씀, 말씀
그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었다. 아버지는 중학교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대처로 나간 형과 누나와는 소식이 끊어졌고 늙으신 할머니와 어린 여동생뿐. 돈벌이에 나선 것은 그때부터...
2008-01-09 21:01
고양이털의 전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나를 가장 두렵게 했던 건 ‘고양이털의 전설’이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과 만나 힘든 점을 물으면,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입을 모아 “고양이털이 많이 날려요” ...
2008-01-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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