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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건축 유감
    나는 서태지의 팬이다. 그가 세상에 적극적으로 존재를 알렸던 1992년부터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그랬다. 우물 밖의 이야기들에 대해 잘 몰랐던 시절, 나는 그에게 힙합 스타일의 패션을...
    2008-10-01 19:02
  • 열차는 호텔을 싣고
    유럽·동남아의 ‘오리엔트 특급’, 남아공의 ‘블루 트레인’, 일본의 ‘카시오페아’…. ‘달리는 호화 호텔’로 불리는 특급 열차들이다. 철도와 유람선 여행의 장점을 접목한, 호텔식 관광전용 호...
    2008-10-01 19:02
  • 교복간지여, 작렬하라~
    〈esc〉가 교복 사진 공모전을 엽니다. 주제는 ‘나의 교복 간지’입니다. 패션, 트렌드, 개성이 강조되는 이 시점에서 천편일률적인 교복이 웬말이냐고요? 패션용어로 따지자면, 대한민국에서...
    2008-10-01 18:52
  • 진짜 어른되기
    <엄마가 뿔났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눈물을 철철 흘렸습니다. 슬플 것도 없는 엔딩이었는데 이 드라마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슬펐습니다. 처음부터 열심히 본 건 아니었어요. 드...
    2008-10-01 18:43
  • 카메라는 지금 가회동을 누빈다
    2008년 가을, 서울 종로구 가회동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아이팟 음악을 들으며 이곳에서 나름의 풍류를 즐기는 이들입니다. 테라스형 카페에...
    2008-10-01 18:36
  • “그림과 한옥이 서로 잘 도와줘요”
    최근 가회동 인근에는 젊은 창작자들의 발걸음이 잦아졌다. ‘원앤제이 갤러리’의 대표 박원재(33·사진)씨 또한 이런 변화 한가운데에서 그 누구보다 바쁘게 시계추를 돌리는 사람이다. 그의 ...
    2008-10-01 18:22
  • 한옥 운치, 담장 밖에서만 즐기면 뭐해
    가회동 골목길을 걷다보면 한옥을 경험하는 외부인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한옥에 살지 않는 이방인들에게 가회동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9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오...
    2008-10-01 18:16
  • 2천원짜리 떡볶이에서 궁중요리까지 대령하오~
    가회동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음식점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몇 발자국만 걸어도 첩첩이 겹쳐진 맛집을 만나는 삼청동이나 신사동 가로수길과는 사뭇 다르다. ‘이곳 사람들은 어디서 먹나’...
    2008-10-01 18:07
  • 현지화, 더 섬세하게
    혼다 시빅은 한국에서는 아반떼와 비슷한 세단형 엉덩이를 갖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폴크스바겐 골프처럼 엉덩이가 잘려 있다. 현대 클릭은 한국에서는 5도어만 팔리지만, 유럽에는 단출한 3...
    2008-10-01 18:02
  • 자전거는 발레파킹 안되나요?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가회동에는 거리 분위기의 변화 못지않게 발레파킹 같은 이질적인 풍경이 시선을 끈다. 특히 재동초등학교에서 정독도서관에 이르는 이 나지막한 둔덕길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강북의 소담한 지형과 정취를 즐...
    2008-10-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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