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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1년 코끼리의 귀양, 1945년 창경원 대학살
    나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라고 해요. 17살 아시아 코끼리죠. 내 몸무게는 5톤이나 돼서, 아프리카 코끼리 못지않다고 해요. 비만은 아니에요. 키가 3.2m, 롱다리거든요. 나는 에버랜드 동...
    2007-10-18 14:49
  • 차례만 읽어도 허기를 느끼리라
    <식객> 허영만 지음, 김영사 펴냄 날이 쌀쌀해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먹거리는 왕새우(대하)다. 안면도에서는 가을에 대하 축제가 열리는데, 두껍기로 유명한 내 손가락보다 더 ...
    2007-10-18 17:33
  • 프로는 비밀을 지킨다
    타이 방콕에서 서울로 부임한 3월 이후에 영화배우·스포츠 스타·가수 등 많은 유명인들이 W호텔에 묵었어요. 그 가운데 W호텔에 대한 가장 큰 ‘도전 과제’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맞이하는...
    2007-10-11 18:04
  • 허구한 날 가정폭력, 부모와 연을 끊고 싶은데…
    [매거진 Esc] 오지혜의 오여사상담소육탄방어 그만, 독립으로 광명 찾자 Q: 20대 중반의 임용고시 준비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폭음과 욕설, 폭력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지금도...
    2007-10-11 17:53
  • ‘극품진미’을 원한다면 오라
    ‘산과 바다에서 나오는 온갖 재료로 만든 진기한 음식’을 우리는 산해진미(山海珍味)라고 하는데 중국 사람들은 산진해미(山珍海味)라고 표현한다. 그 해미 중에서도 중국인들이 3대 진미로 ...
    2007-10-11 17:54
  • 침묵 끝의 한 방
    말 잘하는 사람은 결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일수록 되도 않은 말을 끝없이 늘어놓는다. 미팅 자리에서 현란한 개인기와 대포동급 ‘말발’로 무장한 친구보다는 묵묵히...
    2007-10-11 17:48
  • 지구를 위하여 막 키운 고기를 먹자꾸나
    광진구 자양동의 ‘스타키친’ 김: 새로 생긴 건물이네요. 여기에 이렇게 큰 건물이 들어설 줄은 몰랐네. 식당도 꽤 많네요. X: 오늘은 그릴 음식을 먹어보자. 김: 그러고 보니 그릴 음식...
    2007-10-11 17:38
  • 고문 안 받아서 좋겠다
    화초에 흠뻑 빠져 사무실 벽과 천장을 정글처럼 가꾼 출판사 사장님께 여쭤보았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뭐라고 합니까?” “내 전공이 식물학인데, 그쪽 친구들은 꼭 한소리 하지. 저게 다 고...
    2007-10-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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