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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패러디의 진수
    공포건 멜로건 액션이건 영화의 모든 장르는 단순한 완성도 말고도 보는 이의 취향에 호소하는 바가 있다. 아무리 잘난 스필버그 영화라도 내 취향이 아니면 볼 이유가 없는 거다. 취향 가운...
    2008-07-02 17:20
  • 나의 톱 5
    <하이피델리티>의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취미는 뭐든 ‘톱 5’를 꼽는 것이다. ‘최고의 드러머 톱 5’, ‘최악의 보컬 톱 5’ 등등. 얘네들이 서로 마땅히 할 말이 없어서 이런 취미를 개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소...
    2008-07-02 17:19
  • [로맨스 워크샵 8] 운수 좋은 날
    글 그림 기선.
    2008-07-02 17:00
  • “조선일보 때문에 남편과 싸웠어요”
    Q 울아빠가 보는 〈조선일보〉 땜에 남편과 언성을 높이며 싸워요 1년차 주부입니다. 부모님 고향은 경상북도, 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제 신랑 고향은 전라북도, 20대에 상경했고 ...
    2008-06-25 21:43
  • ‘폭탄주 특허’는 안 만드나
    특허〔명사〕특정인을 위해 새로운 법률상의 힘을 설정해 주는 행정 행위. 요리와 관련된 특허도 적지 않다. 한국특허정보원의 ‘특허정보 무료검색서비스’(kipris.or.kr)를 보면, 미국인 로...
    2008-06-25 21:40
  • 2% 부족한 탱고
    <카르멘 모타의 푸에코>를 보러 갔다. 열정적인 발 구르기와 손뼉 소리, 애절한 곡조의 기타 연주와 칸테(노래), 거기에 맞춰 팔과 다리를 힘차게 뻗는 댄서들의 춤을 보자니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것이 훅 쏟아지는 느낌이 ...
    2008-06-25 21:41
  • 2억원짜리 아트 토이
    2004년 겨울, 팝아트의 거장이라 하는 앤디 워홀이 장난감으로 만들어져 판매됐다. 앤디 워홀을 인형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큐브릭이라 하는, 사람과 동물과 모든 캐릭터들을 네모나게 만들...
    2008-06-25 21:40
  • 결점이 보일 땐 패랭이 꽃 떠올리네
    모조품은 완벽하게 싱싱하지만 진품은 죄다 쓸모없는 군더더기를 가졌다는 사실 아주 어렸을 때, 그러니까 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니 …, 한 40년 전쯤의 일일 것이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
    2008-06-25 21:35
  • 올리브오일로 볶은 어란 스파게티에 비비면~ 캬!
    “골라, 골라! 싱싱한 붉은 새우가 싸요!” 새벽 어시장이 불을 밝혔다. 시장통의 풍경은 어디나 똑같다. 나는 아직 잠에서 덜 깨어 부스스한 얼굴로 주방장 주세페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녔...
    2008-06-25 21:30
  • 떡라면 납량특집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최고로 황당한 일은 ‘음식점 주인 부부가 싸우고 있는 동안 식당 안에서 혼자 라면 먹기’라고 단연코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조그만 벤처기업에 몸담고 ...
    2008-06-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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