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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되고파 안달난 남자
대학로 출신으로 충무로의 허리를 받치고 있는 배우군을 둘로 나누면 이렇게 분류할 수도 있다. 튀는 순발력이나 뚜렷한 개성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와 오래전부터 화면 안의 그 자리...
2007-09-12 17:34
텅 빈 듯한 대지의 충만함
그러니까 주체/주어로서의 ‘나’에 소유격 조사 ‘~의’가 붙은, ‘나의 도시’라니, 이 얼마나 부당한 대접일 것인가. 그 수많은 도시들을, 그 공간에 담긴 나의 시간과 기억들을, 도대체 어떤 ...
2007-09-12 17:31
허름한 것들 속으로
만화가이자 작가 그리고 장난감 연구가인 현태준(41)씨는 서울 여행을 즐긴다. 현씨가 귀이 여기는 보물은 ‘거꾸로 가는 정각 시계’다. 이 시계의 특징은 죄 ‘거꾸로’라는 점이다. 1시에서...
2007-09-12 17:25
야시장 간식 ‘샤오츠’에 반하다
중화요리는 모두 대만에 있다. 대만은 대륙에서 넘어 온 이주민과 화교가 어울려 맛의 천국을 일궈 왔다. 대만에서는 베이징·상하이·광둥·산둥요리까지 정상급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2007-09-12 17:06
멍드는 걸 두려워 않는 용기
사랑이 어떻게 변하느냐고 울던 그를 기억한다. 갓 서른이던 나. 나보다 어리던 스크린 속 그의 모습을 멀거니 바라보며 혀를 찼다. 바보야, 사랑이 어떻게 안 변하니? 속으로 그렇게 퉁을 ...
2007-09-12 17:17
유승호 vs 이민호
남의 집 자식인데도, 볼 때마다 “대견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아이들이 있다. 늘 누군가의 아들, 혹은 딸로 나와 티브이나 스크린 속에서 밝고 맑게 웃어주었던 아역 배우들이다. 귀엽기...
2007-09-12 17:14
임성한의 머리 속엔 뭐가 들었을까
생각보다 낮은 수위의 자극성과 기대보다 낮은 수치의 시청률로 ‘임성한 시대도 갔는가’라는 반응을 낳았던 <아현동 마님>(문화방송)이 드디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열두 살 차이의 연...
2007-09-12 17:04
옷, 부재의 깃발
<사랑니> (2005) 열일곱 살 소년(이태성)과 서른 살 학원 교사(김정은)는 다짜고짜 연애에 돌입한다. 구태여 왜냐고 묻는다면, ‘이석’이라는 소년의 흔치 않은 이름이 그녀의 첫사...
2007-09-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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