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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로 16경기 연속 안타
- 스즈키 이치로(32·시애틀 매리너스)가 팀 최다인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6경기 연속 안타는 1989년 켄 그리피 주니어가 세운 역대 팀 최고기록 (15경기)을 뛰어 넘은 것이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연속 안타기록은 조 디...
- 2005-03-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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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숙 세계청소년펜싱 은메달
- 여자 에페의 ‘기대주’ 최은숙(광주 서구청)이 2005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최은숙은 28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여자 에페에서 6전 전승 예선 1위로 본선에 올라 승승장구하며 결...
- 2005-03-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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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리사, 사상 첫 여성 선수촌장
- '금메달의 산실' 태릉선수촌에 최초의 여성 선수촌장이 탄생했다.
임원 인선을위해 공개모집에 나섰던 대한체육회(회장 김정길)는 28일 사무총장에 김재철(59) 전 전남행정부지사, ...
- 2005-03-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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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 “점점 좋아지고 있다”
- 미국프로야구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소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병현은 2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벌어진 시범경기가 끝난뒤 AP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아직 보완할 점이 많이 남아...
- 2005-03-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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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오픈유도, 송대남, 81㎏ 금
- 송대남(남양주시청)이 제12회 카자흐스탄오픈 국제유도대회에서 시원한 한판승 행진으로 정상에 올랐다.
송대남은 2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아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울스카를 빗당겨치기 한판...
- 2005-03-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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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7년만에 ‘마운드의 반란’ 예고
- 지난 수년간 `동네북' 신세를 면치못했던 투수들이 올시즌 `마운드의 반란'을 예고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총 48경기의 시범경기를 소화한 결과 8개구단의 전체 방어율이 3.38로 지난 해 시범경기의 4.40보다 ...
- 2005-03-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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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로, 16경기 연속안타…신기록 도전
- `타격 천재' 스즈키 이치로(32.시애틀 매리너스)가 시범경기에서 신들린 방망이를 휘두르며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에서의 대기록수립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이치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
- 2005-03-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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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응 마이너리그행…트리플A서 선발수업
- '5.5선발'을 노리던 서재응(28.뉴욕 메츠)이 끝내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메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서재응과 내야수 제프 케핑거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 2005-03-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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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차붐’ 차두리, ‘난국타개의 저격수’
- '너에게 오른쪽을 맡긴다.'
지난해 12월 독일과의 평가전 이후 3개월여만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리틀 차붐'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가 위기에 처한 본프레레호 부활의 사명감을 앞세워 다시 한번 그라운드 정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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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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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 삼보 신종석, “내가 최고 식스맨”
- "솔직히 삼성에서 (신)종석이를 너무 평가절하했다"(신기성). "1,2차전에서 중요한 때 적시에 잘해줬다"(전창진 TG 삼보 감독). 만년 `식스맨' 신종석(30.TG 삼보)이 요즘 물 만난 고기처럼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플레이오...
- 2005-03-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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