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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2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타격전에서 한 수 앞선 곰들이 가을잔치 마지막 축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두산 선두타자 이종욱(28)은 6차전까지 공수에서 맹활약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두산은 23일 가을...
    2008-10-24 01:12
  • 이승엽 솔로홈런…대포 재가동
    8-2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앞선 7회말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는 2-2. 상대 좌완투수 오가사와라 다카시가 5구째 던진 139㎞ 직구는 약간 가운데로 몰...
    2008-10-23 22:03
  • 해멀스 괴력투 ‘꼴찌반란’ 잠재웠다
    2003년 프로 데뷔 후 이런저런 부상이 많았다. 2004년에는 손목부상을 당했고, 2005시즌 개막 직전에는 술집에서 주먹다짐을 벌이다가 공던지는 왼손을 다쳐 한동안 경기에 못 나왔다. 그나...
    2008-10-23 19:03
  • 하라, 얼마나 초조했기에…
    심리적으로 쫓기던 감독의 불가피한 선택이었을까? 3-3으로 맞서던 8회말 무사 1루,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타석에 들어섰다. 한 점만 뽑으면 뒤에는 리그 최강 마무리 마크 크룬...
    2008-10-23 18:59
  • 이병규 1회 한방, 요미우리 제압
    오치아이 히로미쓰 주니치 감독은 올 시즌 부상 등으로 부진했던 이병규를 톱타자로 골랐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홈런포 3개를 쏘며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이병규를 잊지 않았...
    2008-10-23 00:52
  • 미 ‘뚝심 야구’에 한수 배운 ‘믿음 야구’
    “조 매든 탬파베이 감독한테 많이 배웠다.”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김경문(50) 두산 감독은 조 매든(58) 탬파베이 감독처럼 되고 싶다고 했다. 매든 감독은 뉴욕 양키스·보스턴...
    2008-10-22 20:28
  • 월드시리즈 젊어졌다
    월드시리즈가 젊어졌다. 1960년생, 1970년생이 주류를 이루던 옛 시대가 가고, 1980년생 선수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시대가 온 느낌이다. 가을의 전설을 완성해가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
    2008-10-22 19:30
  • 부활한 ‘웅담포’…두산, 한국시리즈 ’눈앞’
    노련한 진갑용의 명품수비도, 김재걸의 4연타석 안타도, 박진만-진갑용의 랑데부 홈런도 두산의 중심 타선을 당해낼 수 없었다. 1승 뒤 2패로 몰렸던 두산이 적지에서 2연승을 거둬 한국시...
    2008-10-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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