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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존심 구긴 양키스…‘우승 후보’로 꼽아준 전문가 0명
    뉴욕 양키스는 돈으로 선수들을 싹쓸이한다고 해서 ‘악의 제국’이란 오명을 갖고 있다. 양키스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9년째 연봉 총액 최고팀이고, 2005년부터는 팀 연봉이 2...
    2008-04-01 19:06
  • 한국거인 웃을때 일본거인 울었다
    작년 7위 롯데는 개막 2연승 ‘으쓱’작년 우승 요미우리는 꼴찌팀에 3연패 ‘머쓱’ 말이 없다. 장비를 담은 가방을 둘러멘 4번타자는 흩뿌리는 비를 맞으며 더그아웃을 빠져나와 진구구장 ...
    2008-03-31 19:37
  • 이병규 사흘째 안타 행진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가 세 경기 연속안타에 득점·도루까지 더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한 반면,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은 첫 타점을 2루타로 신고하는 데 그쳤다. 우익수 겸 3...
    2008-03-30 23:51
  • ‘케네디 스코어’ 가르시아가 갈랐다
    ‘이대호와 여덟 난장이’라고 놀림받던 롯데가 달라졌다.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홈런 6방을 포함해 21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한화에 9-8, 짜릿한 한점 차 재...
    2008-03-30 18:48
  • 이승엽 2루타 겨우 신고
    1루 땅볼, 헛스윙 삼진. 1, 2번째 타석을 거치면서 타율은 0.222에서 0.181로 떨어졌다. 4번타자의 명예도 땅에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상대 선발은 이제 스물세살로 프로무대 데뷔전에 나선 ...
    2008-03-30 18:42
  • 정운찬 전 총장 야구해설도 총장급?
    　“공부는 낮에 학교에서 하고 야구는 밤에 보죠” 정운찬(60) 전 서울대 총장은 소문대로 야구광이었다. 정 전 총장은 올 시즌 두산에 입단한 투수 진야곱 등 신인급 선수들을 줄줄 뀄다. ...
    2008-03-30 18:27
  •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팬 어린이들이 힘차게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08-03-30 17:24
  • 이승엽, 2루타…요미우리는 3연패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만에 시즌 첫 타점을 뽑아냈지만 팀의 개막 3연패를 막아내진 못했다. 이승엽은 30일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린 ...
    2008-03-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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