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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비야, 고마워”
- 12일 오후 6시46분 문학구장. 방문팀 한화가 막 6회초 공격에 들어가자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한 추평호 주심은 경기중단을 선언했고, 상황은 50여분이 지나도록...
- 2007-08-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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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인다” 홈런왕, 심정수
- 프로 14년차 ‘헤라클레스’ 심정수(32·삼성)는 아직 ‘타이틀’이 없다. 개인통산 홈런 3위(318개)로, 양준혁(1200점) 장종훈(1145점)에 이어 11일 현재까지 통산 998타점을 올렸지만 홈런·타점...
- 2007-08-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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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운의 천재투수, 타자로 ‘인생2막’
- 릭 엔키엘(28). 그는 포트 세인트루이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11승1패 평균자책 0.47의 성적을 올렸다. 74이닝을 던지는 동안 뽑아낸 삼진 수만 무려 162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당연히...
- 2007-08-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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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맞불’ 손민한 완승
- “선수가 포기하지 않으면 팬들도 포기하지 않는다.”
롯데-두산 경기가 열린 10일 잠실구장 외야석에 큰 현수막이 걸렸다. 여기서 ‘선수’란 롯데를 말하고 ‘포기’ 앞에 ‘포스트 시즌 진출’...
- 2007-08-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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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의 그림자’ 대기록과 불편한 동행
- ‘스테로이드 닷 컴’ 사이트가 있다. 세계 어느 누구라도 원하면 처방전 없이도 근육강화용 스테로이드제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다. 국내에선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 가능하지만, 마음만 ...
- 2007-08-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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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리그 선두’ 삼성의 속앓이
- 정규리그는 위력 떨어져4강 PO진출도 아슬아슬
프로야구가 올해 처음 시행한 서머리그(7.15~8.14)가 다음주 화요일이면 끝난다. 장마철과 혹서기 흥행을 위해 한국야구위원회가 우승 상금 2...
- 2007-08-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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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붙은 프로야구 4강 전쟁…낙오할 1팀은?
-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2007 프로야구 8~9월 레이스에서 4강 전쟁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포스트시즌 티켓이 걸린 4강 싸움은 줄곧 선두를 질주한 SK를 필두로 두산, 한화, 삼성, ...
- 2007-08-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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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철 감독 역대 3번째 900승 달성
- 고졸 4년차 장원준(22)은 롯데가 자랑하는 젊은 선발투수다. 그가 올 시즌 선발로 나선 경기수가 22차례, 팀내 에이스 손민한과 선발출장 경기수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정도로 마운드를 ...
- 2007-08-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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