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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이글… 홀컵도 놀랐다
#13번홀(파5) 이글, “먼저 퍼팅한 로버트 칼손의 표식을 읽었다. 좀더 높은 쪽으로 친다면 3피트 안에 들어갈 것 같았다. 운 좋게 홀에 들어갔다.” #17번홀(파4) 버디, “솔직히 어떻게든 6...
2008-06-15 20:40
단독선두 이혜인 “생애 최고성적”
2004년 8월 프로에 입문했지만 우승경험이 없고, 2007년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9위가 최고성적인 무명이었지만, 이날만은 달랐다. 경기 뒤 이혜인은 “오늘은 특히 퍼트가 좋았다. 생애 베스트...
2008-06-13 19:41
세리가 지애를 만났을때
지난해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통산 24승(메이저대회 5승)을 올리며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박세리(31)는 올해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톱10에 2번 들었을 뿐이고, 시즌 상...
2008-06-10 18:23
이지영 추락하던 날 대만의 청야니 떴다
단독선두에서 공동 18위로 추락.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꿈에 부풀었던 이지영(23·하이마트)은 할말을 잃었다. 파5 15번홀에서는 어이없이 트리플보기까지 범했다. 그것말고도 더블보기 1...
2008-06-09 19:08
이지영! 추월을 불허하라
‘장타자’ 이지영(23·하이마트)이 ‘신구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일궈낼 수 있을까? 8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
2008-06-08 19:05
이바노비치 ‘새 여왕’ 취임
아나 이바노비치(21·세르비아)가 새로운 ‘테니스 여왕’임을 선언했다. 이바노비치는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디나라 사피나(14위·러...
2008-06-08 19:03
홍진주, 선두에 2타차 ‘산뜻한 출발’
홍진주(25·SK에너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엘피지에이챔피언십에서 순항했다. 홍진주는 6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
2008-06-06 19:05
90타 넘으면 명함 못내민다
지난해 우리나라 20살 이상 성인 남녀 10명 중 1명꼴로 골프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골프협회(회장 윤세영)는 경희대 골프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2007 한국의 골프지표’ 조사를 벌여...
2008-06-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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