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세월호 떠올랐다
    <한겨레 인기기사> ■ ‘이젠 돌아오길…’ 기억해야 할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이야기 ■ 세월호 인양 막고 유족 할퀸 ‘그때 그 사람들’ ■ 박근혜 의전에 애드리브는 없었다 ■ ‘세월호 리...
    2017-03-24 08:39
  • [영상] 세월호 수면 위 8.5m 떠올랐지만…3시간 동안 제자리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 8.5m까지 떠오른 가운데, 당초 인양 목표치인 13m까지 들어올리는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인양 작업 중 처음으로 잠...
    2017-03-23 20:30
  • ‘1073일’의 기다림…세월호 인양, 안했나 못했나
    3년 만에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지켜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이제서야”라는 반응과 함께 인양이 늦어진 이유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참사 초기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
    2017-03-23 19:44
  • “왜 이제서야” “부디 무사히”…슬픔과 원망이 교차했다
    “저기 가운데 튀어나왔잖아 그게 스태빌라이저야. 그 옆에 계단이 보이고.” “그래? 그럼 아까보다 좀더 올라온건가?” 23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야산, 안산 단원고 세월호 희생 ...
    2017-03-23 19:31
  • “녹슨 배와 함께 희망도 올라왔다”
    “오늘 올라온 건 붉게 녹슨 배만이 아닙니다.” 세월호 선체가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23일, 이석태 전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위원장이 입을 뗐다. 이 전 위원장은 정...
    2017-03-23 19:24
  • “제자들 지킨 아들, 이제는 나와다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23일 자식을 기다리던 어머니들이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아 사무치는 그리움을 쏟아냈다. 80대 노모와 40대 엄마는 3년째 돌아오지 않는 아들과 딸의 사진을 부여...
    2017-03-23 17:51
  • 뒤늦게 발견된 ‘열린 램프’ 세월호 인양 ‘중대 고비’ 맞나?
    세월호가 1073일 만에 물 밖으로 나왔지만, 인양의 핵심 단계인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좌측 선미(배 뒷부분) 부분의 ‘램프’ 문제가 불거져 인양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
    2017-03-23 17:29
  • 미수습자 가족들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간절한 선상기도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23일 오전 11시 미수습자 가족들은 전남 진도 맹골수도 인양지점에서 1.8㎞ 떨어진 어업지도선 ‘무궁화 2호’ 선상에서 반갑고도 안타까운 심정을 피력했다...
    2017-03-23 16:46
  • 단원고에서 3년째 주인 기다리는 6개 책걸상
    세월호 참사 최대 피해 지역인 경기도 안산시민들은 23일 마침내 ‘진실이 인양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세월호 인양과정이 생중계되는 텔레비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안산 화랑유원지에...
    2017-03-23 16:33
  • ‘세월호 리본 구름’은 진짜 하늘의 선물…“숨이 멎는 줄”
    “처음엔 구름을 보고 자연의 신비한 현상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어떤 비행사가 세월호 인양을 기념해 일부러 하늘 위에 저런 구름을 그려놓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2일 강...
    2017-03-23 16:12
  • [속보] 세월호 선체 수면 위 6m까지 상승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23일 오후 2시께 “현재 세월호와 바지선간 간섭에 따른 문제는 해소하고 있고, 선체는 수면 위 6m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이철조 해...
    2017-03-23 14:27
  • 1073일 만에 물 밖으로 나온 세월호는 처참했다
    1073일 만에 물 밖으로 올라온 세월호의 모습은 처참했다. 미수습자 9명의 가족은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도, 곳곳이 긁히고 심하게 녹슬어 있는 선체를 보며 “참담...
    2017-03-23 11:59
  • 다시 팽목항으로 달려온 진도 주민들
    3년 전 세월호 참사 때 희생자 가족들을 보살핀 전남 진도 주민들이 인양 소식을 듣고 다시 팽목항에 나타났다. 이들은 인양이 끝날 때까지 팽목항 분향소와 가족 식당에서 청소와 안내 등 ...
    2017-03-23 11:58
  •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이렇게 꺼낼 수 있는데…”
    3년 만에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시민들의 만감이 교차했다. 누리꾼들은 녹슬고 긁힌 채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선체를 보고 안도와 아쉬움, 원망이 뒤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기다...
    2017-03-23 11:37
  • [카드뉴스] 3년전 그날, 박근혜는 무엇을 했나
    그날 이후 1073일, 23일 새벽 3시45분 거짓말처럼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전 10시 시험인양을 시작, 오후 8시50분부터 본인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슨 선체...
    2017-03-23 10:0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