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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카페 ‘엄마의 노란 손수건’…“자식 둔 엄마이기에 행동 나선 것”
“이 땅에선 이제 행동하지 않는 엄마는 더 이상 엄마라고 불릴 자격이 없게 됐습니다. 그저 자식을 둔 엄마들이기에,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슬퍼할 줄 아는 인간이기에, 우리는 지금껏 행...
2014-07-23 21:33
승무원·알바생·중국 동포·초등 동창생들…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소외감’
“늦게 찾아와 죄송하다고 적었어요.” 23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분향을 하고 노란 리본에 추모글을 쓰고 있던 장아무...
2014-07-23 21:31
[포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세월호 침몰사고 100일을 이틀 앞둔 22일 저녁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10명의 이름이 적힌 노란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인 24일...
2014-07-23 20:25
세월호 잊지 않기 위해 정치가 할 일은
“여기 뭐하러 오셨습니까. 내일모레 100일인데 힘없는 야당이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있지만 잘 안된다고 겨우 그 말 하러 오셨습니까. 우리가 뭐라고 대답하기를 기대하십니까. ‘고맙다. 야당 ...
2014-07-23 20:24
아직 바닷속에 10명이…가족들 ‘100년 같은 100일’
부모는 먼저 아이를 찾아 체육관을 떠난 이들의 자리로 매트를 옮기고, 다시 옮겼다. 그 자리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다. 엄마가 바지선을 타면 아이를 찾는다는 말에도 귀가 솔깃했다. 링...
2014-07-23 20:18
타살? 자연사?…유병언 사인 내일 오전 발표
숨진 채 발견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시기와 원인을 밝혀줄 부검 결과가 25일 나온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연구소에서 약물·독물 검사 결과를 포함...
2014-07-23 20:16
실종자 가족 마지막 희망이기에…“내 가족 찾는 마음으로 수색해요”
바지선에는 매일 실종자 가족 5~6명이 찾아온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바지선은 가족들의 마음도 흔들고 뒤집어 놓는다. 잠수사들이 수중 수색을 하는 장면은 바지선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전송...
2014-07-23 20:11
[포토] 세월호 단식 농성장 찾은 천주교주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인 이용훈 주교(맨오른쪽)가 23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가족대책위 단식 농성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
2014-07-23 20:10
유가족 “진실의 문 잠겨…가만히 있을수 없어 행진 나선다”
“그치지 않고 눈물이 녹아 흘러도 가슴에 들어앉은 얼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물에 잠겨 가던 그 시간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울고만 있지는 않기로 했...
2014-07-23 20:09
박 대통령 첫 보고 뒤 7시간 어디서 무엇을 했나
100일이 지났지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여전히 세월호처럼 깊은 수면 아래 잠겨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대책위)가 검찰·감사원·국회, 그리고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
2014-07-23 20:05
[포토] ‘세월호 타격’ 진도 농·어민 돕는 장터
전남 진도군 농어민을 돕기 위한 ‘진도군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 23일 경남 창원시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주민들이 자연산 돌미역과 돌김 등 진도 특산품을 고르고 있다...
2014-07-23 19:47
[단독] 정신충격·생활고·배신감…‘버려진’ 진도
지난 4일 진도군 조도면 어민 김아무개씨가 세상을 등졌다. 미역·톳 양식과 멸치잡이 등으로 생계를 꾸리던 김씨한테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고는 악몽의 시작이었다. 생존자 수색 작업이 길...
2014-07-23 16:54
‘도피 자신감’ 보였던 유병언 왜 죽었을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구원파 신도들의 열정적이고 조직적인 ‘호위’를 받으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다녔다. 유씨가 도피 중에 작성한 메모에는 ‘나 여기 선 줄 모르고 요리조리...
2014-07-22 20:04
‘유병언 유령’ 쫓아 40여일 헤맨 검·경
군까지 동원한 초유의 합동검거작전은 허망한 ‘실패’로 막을 내렸다.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무능하고 허술한 정부의 민낯은 사고 책임자로 지목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 실패...
2014-07-22 19:54
소금과 물로만 버티는 하루하루…“우리 딸 위해 아빠가 꼭 밝혀줄게”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지난 14일부터 국회에서 노숙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취재해 온 이유주현 기자가 농성중인 ...
2014-07-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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