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박근혜, 혐의 인정하고 용서 구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23일,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청와대가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 개입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데다, 박 대통령의 지지자와 탄핵에 반대했던 자유한국당을 ...
    2017-05-23 22:04
  • 공범 안종범·정호성 등 심리 ‘박근혜 재판’ 밑돌 될듯
    지난해 12월19일 최순실씨 재판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 이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서울중앙지법 법정을 거쳐 간 피고인은 42명에 이른다. ‘국정농단’ 사건 심리에 투입된 서...
    2017-05-23 21:59
  • 검찰 “권력 남용해 사익추구” 박근혜 쪽 “추론·상상” 기싸움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엄격한 증명이 아닌 추론과 상상에 기인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23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2017-05-23 21:52
  • 최순실 외면한 ‘피고인 박근혜’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의 심판대에 섰다. 1996년 3월11일 전두환·노태우 두 피고인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법정에 선 바로 그곳이...
    2017-05-23 21:40
  • ‘전직 대통령의 법정’ 417호, 21년만에 어떻게 바뀌었나?
    23일 ‘피고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은 이 나라 최고 권력자들과 ‘인연’이 깊다. 21년 전 ‘세기의 재판’이라고 불렸던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
    2017-05-23 21:34
  • 박근혜 재판…8명의 ‘창’과 6명의 ‘방패’
    23일 처음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판에는 검찰과 변호인 쪽에서 모두 14명의 ‘창’과 ‘방패’가 맞섰다. 검찰에서는 서울중앙지검 이원석(48·사법연수원 27기) 특수1부장검사와 한웅재(...
    2017-05-23 21:25
  • 제지하고, 바로잡고…단호해진 재판부
    6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국정농단’ 법정에서 재판 흔들기나 지연 전략은 더는 통하지 않았다.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등의 첫 정식재판에 나선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공정하지만 동시에 신속하게 심...
    2017-05-23 19:38
  • [한겨레 사설] 법정에 선 전직 대통령, 여전히 남은 의혹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구속 53일 만에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직 대통령이 수갑 찬 채 호송차에서 내려 초췌한 얼굴로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착잡하게 한다. 그러나 여전히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
    2017-05-23 17:43
  • 박근혜 ‘셀프 올림머리’ 비용은 2830원
    23일 오전 9시11분. ‘피고인 박근혜’를 태운 호송차가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자 사방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호송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주변을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담담한 표정...
    2017-05-23 17:04
  • 법원, 박근혜·최순실 뇌물 사건 병합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최순실씨의 삼성 뇌물 사건이 병합됐다. 박 전 대통령 쪽은 유감을 표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23일 박 전 ...
    2017-05-23 14:09
  • [포토뉴스] ‘첫 재판’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루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법정에 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첫 정식재판을 열었다....
    2017-05-23 14:00
  • 최순실 “재판정에 박 대통령도 나오게 해 너무 많은 죄” 울먹
    박근혜 전 대통령과 법정조우한 최순실씨가 박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울먹였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 첫 정식재판에서 최씨는 “이 재판...
    2017-05-23 12:09
  • 박 전 대통령쪽 “블랙리스트, 살인범 낳은 어머니에 책임 묻는 것”
    박근혜(65) 전 대통령 쪽이 23일 열린 첫 정식재판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를 부인하며 “박 전 대통령에게 블랙리스트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살인범을 낳은 어머니에게 살...
    2017-05-23 11:35
  • 박 전 대통령 “무직입니다”…최순실 잠시 울먹
    592억원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박 ...
    2017-05-23 10:23
  • 53일만에 모습 드러낸 박 전 대통령…사복에 올림머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9시10분께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8시37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발한 박 대통령은 30여분 ...
    2017-05-23 09:16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