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럼프 “일 잘풀리면 제3국보다 판문점 개최가 엄청난 기념행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판문점을 유력하게 거론하며 비핵화 협상이 잘 풀리면 제3국보다는 판문점에서 회담을 여는 것이 '엄청난 기념행사...
- 2018-05-01 08:19
-

- 모든 연령·지역서 ‘북한 신뢰도’ 급상승…TK도 35%p 올라
-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남북 평화협정 체결을 환영하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신뢰하는 국민이 그렇지 않다는 이들의 두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72시간 동안 ...
- 2018-05-01 05:01
-

- 철도·도로 연결땐 신의주 거쳐 파리까지…한국 ‘섬나라’ 벗어난다
- 부산에서 서울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에는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표지판에는 중국, 인도를 거쳐 터키로 이어진다고 표시돼 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
- 2018-05-01 04:59
-

- ‘화약고’ 남북 쏠린 눈에 ‘반전’ … 한없이 평온한 산, 그림
- 역사적 순간에 함께한 작품들회담장 분위기 운치 있게 살려남북 두 정상 소통 ‘가교’ 역할서명 등 중요 순간 배경 되기도
청·현대미술관, 수차례 선정 논의훈민정음 작품은 김정숙 여사...
- 2018-04-30 23:23
-
- “속도감 있고, 되돌릴 수 없게”…문 대통령, 후속조처 강조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처음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속도감 있는 후속조처”를 여러차례 강조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판문점 선언’이 과거처럼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
- 2018-04-30 23:22
-

- 트럼프, 판문점 콕 집어 언급…북미회담 장소 굳힌 듯
- 4·27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5월 북-미 정상회담 장소 또한 판문점으로 굳어져가고 있다. 이 경우 남북 정상회담→북-미 정상회담→남·북·미 정상회담이 모두 순차적으로 판문점에서 이뤄질 개...
- 2018-04-30 23:02
-

- [특별대담] “북한 비핵화를 넘어, 한반도 비핵지대화로”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장 원하는 게 경제다. 그걸 이루려면 우선 비핵화와 평화정착 문제에 주력해야 한다는 걸 안다. 핵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경제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안...
- 2018-04-30 22:18
-
- 남북 판문점선언 이행 방안 물밑 조율 중
- 국방부는 30일 아침 “군은 5월1일부터 ‘판문점 선언’ 후속 조처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 철거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
- 2018-04-30 22:18
-

- [속보]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고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유력하게 검토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을 고려한다는 것은 회담 전망 및 세계에 던...
- 2018-04-30 22:00
-

- [속보] 트럼프 “북미회담 장소, 판문점도 가능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중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 후보지의 하나로 판문점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많은 나라가 (북미 정상) ...
- 2018-04-30 21:52
-

- [한겨레 사설] 판문점 선언을 ‘주사파 합의’라는 홍준표의 막말
- 4·27 남북정상회담을 비난해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판문점 선언’에 대해 “김정은과 우리 측 주사파들의 숨은 합의가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북 정상이 서명한 선언문에...
- 2018-04-30 18:41
-

- [시론] 한반도 평화협정,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김경수
- 김경수 명지대 명예교수
한반도 평화의 핵심적 당사자는 남북한이므로 이번 ‘판문점 선언’과 같은 ‘공존, 공영’의 합의가 중요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동안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아...
- 2018-04-30 18:32
-

- 문 대통령 “노벨평화상?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
- 30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 3층 소회의실. 문 대통령이 바로 옆 집무실에서 나오자 수석·보좌관 회의 참석자들에게서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문 대통령은 머쓱한 듯 웃음을 지으며 “누...
- 2018-04-30 18:22
-

- [한겨레 사설] 북-미 ‘비핵화 속도전’에 숨은 암초 살펴야
- 남북의 ‘판문점 선언’ 이후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 문제의 일괄 타결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이대로 가면 북-미 양쪽이 모두 만족할 확실한 결론에 이를 것이...
- 2018-04-30 18:15
-

- [김이택 칼럼] 돌부리에 넘어지지 않으려면
- 김이택 논설위원
판문점 선언에 이어 북한 핵실험장 공개 추진까지 비핵화 일정이 숨가쁘다.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 정상회담 때보다 여건도 좋고 기대도 높다.
한국과 미국 ...
- 2018-04-30 17:41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