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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부정’ 서강대 총장등 보직교수 전원 사의
- 서강대 입시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 대학 유장선총장과 학장ㆍ처장 등 보직교수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각 대학 학장 및 교무.입학.학생 등 처장단 약 20명은 최근 검찰로부터 전 입학처장이 입시 부...
- 2005-0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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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 전 입학처장-출제위원 치밀한 사전공모
- 서강대 교수 아들 입시부정은 전 입학처장과 출제위원 교수가 치밀한 사전 공모를 거쳐 저지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전 입학처장인 김모 교수는 자신과 가까운 교수를 출제위원으로 선정한 뒤 미리준비한 문제를 건넸고 이 ...
- 2005-0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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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문일고, 교장·교사 돈받고 내신조작
- 경찰, 11명 적발… 성적조작에 표창까지 ‘조직적’
배재고 교사의 검사아들 성적 조작, 서강대 전 입학처장의 아들 부정입학에 이어 이번엔 서울 문일고에서 조직적인 성적조작 사건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2001∼2002년 교사...
- 2005-02-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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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김민수 전교수 재임용키로
- 서울미대 교수들이 김민수 전 교수의 `재임용'에 반발해 집단사표를 제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는 다음달 1일 김민수전 미대교수를 재임용키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
23일 서울대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22일 김 전교...
- 2005-02-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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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영 의원, 정운찬총장 부패방지위원회에 신고
- “서울대 미대 교수 집단사표는 패거리 문화”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이 23일 부패방지위원회(부방위)에 서울대 정운찬총장을 상대로 한 ‘서울대 김민수 교수 재임용탈락사건 불법행위 ...
- 2005-02-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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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 `삼품제' 미달 154명 졸업불가 판정
- 성균관대는 23일 2005학년 2월 졸업예정자 2천856명의 5.1%인 154명이 졸업인증자격제도인 `삼품제'를 충족지 못해 졸업 대상에서제외됐다고 밝혔다.
이 대학에 따르면 졸업 대상에서 제외된 154명중 73명은 토익(Toeic)등의 외국...
- 2005-02-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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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 수시 부정입학 논술 출제위원 개입 의혹
- 전 입학처장 사표·아들은 입학 취소
[3판]서강대 전 입학처장의 자녀 부정입학 과정에 영어논술문제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이 대학의 다른 교수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
- 2005-02-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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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답안 빼내 아들에게 보여줬다”
- 아들은 총장 직권으로 입학취소
서강대 교수 아들의 입시부정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은 23일 이 대학 전 입학처장 김모 교수가 아들의 입시에 개입한 혐의를 확인하고 이르면 내주 중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05-02-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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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자유전공제 추진”
-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대학원생 수와 학부 졸업학점을 대폭 줄이고, 대학 입학 뒤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교육의 질 강화를 위해 졸업 ...
- 2005-02-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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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교수 집단사표’ 대책마련 부심
- 서울대와 미대측은 김민수 전 교수의 재임용 방침에 반발한 미대 교수들의 집단사표로 파문이 일자 22일 각각 긴급회의를 갖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미대측은 22일 오전 미대 교수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권영걸 학장...
- 2005-02-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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