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메인 타이틀
광복 70년 책읽기 70년
2015.05.15 14:16
0
0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책읽기 문화를 통해 지난 70년의 시간을 되돌려보려 한다. 방방곡곡의 학교와 도서관과 서점들, 대학과 교회 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던 독서회들, 때로는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저마다의 내밀한 집집마다와 마음속에 펼쳐진 독서의 풍경을 되돌아본다.
신경숙 표절사태 이후 수렁에 빠진 한국문학 전화위복 될까
인문학은 말살, 인문학 강좌는 폭발...왜?
n포·88만원 세대한테 권하는 ‘마시멜로’와 ‘짱돌’
‘느낌표’와 ‘기적의 도서관’…독서와 예능의 결합 ‘텔레비전의 힘’
100만부 팔린 ‘드래곤라자’…판타지 소설의 화려한 등장
새로운 진보담론은 ‘파리의 택시운전사’와 함께
누가 좀 나의 이 불안을 달래주오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거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나서거나
‘성 보안’ 나선 공권력…마광수·장정일 ‘음란물’
신경숙과 공지영, 90년대 여성문학 신호탄을 쏘다
속물도, 운동권도 아닌, 아웃사이더가 머물 곳은 어디에?
TV가 반독서의 주범이라고?…80년대 소설 각색한 단막극·대하드라마 열풍
PC와 복사기 등장…컴퓨터,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오리니…출판은 운동, 독서는 저항
삐삐도 핸드폰도 없던 시절…“우리, 종로서적에서 만나요”
“장총찬·장길산 맞짱뜨면 누가 이길까” 감방마다 논쟁이…
70년대 수필 붐…범우사 ‘에세이문고’ 누구나 한두 권
광주항쟁 이후 ‘처세서’ ‘마음수양책’이 풍미한 까닭
70년대 가난의 취향 ‘독서’, 저항을 담금질하다
법정스님 ‘무소유’, 욕망의 70년대에 던진 근원적 화두
맨앞으로
이전으로
1
2
다음으로
맨뒤로
종료 기획연재
종료 기획연재
지난연재보기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