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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9일 학술·지성 단신
- 재단법인 외솔회가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의 문학·논술·논문 전집(전 4권)을 발간했다. 이 전집은 외솔이 1920~60년대까지 여러 신문과 잡지 등에 발표한 시조와 시, 수필, 논문 등을 묶은 것...
- 2019-03-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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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역사를 이끈 50개의 카메라
- 카메라에 담긴 사진의 역사마이클 프리차드 지음, 이정우 옮김/페이퍼스토리·2만3000원
1928년 독일에서 사진기자로 일하던 에리히 살로몬은 파리에서 켈로그-브리앙 조약을 체결하는 강...
- 2019-03-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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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받는 뇌를 가진 뇌 과학자의 생존기
-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과학자입니다바버라 립스카·일레인 맥아들 지음, 정지인 옮김/심심·1만6800원
시체안치소에서 수집한 뇌를 편(片)으로 썰고 수많은 쥐 실험을 하면서 30여년간 정...
- 2019-03-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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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알기 싫다, 고로 혐오한다’
- 타락한 저항-지배하는 ‘피해자’들, 우리 안의 반지성주의 이라영 지음/교유서가·1만3000원
‘장자연 사건’을 다룬 기사에 가장 흔히 달리는 댓글은 “여성단체는 대체 뭘 하느냐”는 것이다...
- 2019-03-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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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선물
- 슬픔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가슴을 찢으며 빗물로 흐르는 눈물이 있는가 하면, 가슴을 할퀴는 분노의 눈물도 있고, 밖으로가 아닌 가슴 속을 고요히 흐르는 감동의 눈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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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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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어떻게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되었나
- 레오나르도 다빈치월터 아이작슨 지음, 신봉아 옮김/아르테·5만5000원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전기 쓰기’ 대 ‘죽은 지 500년 지난 사람에 대한 전기 쓰기’. 어느 쪽이 난이도가 높을까. ...
- 2019-03-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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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저쪽 ‘불의 시절’을 시로 되살리다
- 나의 끝 거창신용목 지음/현대문학·8000원
신용목의 소시집 <나의 끝 거창>은 시인의 고향 거창에서 보낸 고교 및 대학 시절을 20편의 시로 되살려낸다. 그 시절은 “야간자습 마치...
- 2019-03-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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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등은 영혼을 침식한다
- 불평등 트라우마-소득 격차와 사회적 지위의 심리적 영향력과 그 이유리처드 윌킨슨·케이트 피킷 지음, 이은경 옮김, 이강국 감수/생각이음·1만9000원
불평등과 건강 문제를 천착해온 리...
- 2019-03-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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