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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년대엔 영문 카탈로그 엄청 팔았지”
    헌책방 순례/이태원 외국서점 이태원 외국서점(02-793-8249)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 역에서 가깝다. 구름다리 건너 남산쪽 30m쯤. 문고판 책이 똑 고르게 뉘어 쌓인 게 꼭 타일벽 같다. ...
    2005-09-22 17:43
  • ‘오페라의 신’ 바그너에 영향준 철학자들
    24~29일 국내에서 초연되는 오페라 4부작의 작곡가 바그너(1813~1883)는 생전엔 물론이고 사후에도 여러 논란을 낳았던 예술가다. 천재 예술가로서 음악 혁신을 이룬 ‘오페라의 신’으로도 ...
    2005-09-22 17:42
  • ‘나만의 책’ 만드는 수공예 제본 “낡은 책 치유하고 새 생명 넣죠”
    인터뷰/‘쉽게 만들어보는 현대 예술제본’쓴 백순덕씨 “제본을 그저 낱장들을 풀칠해 책을 만드는 일로 여기면 안 됩니다. 본래 제본은 책을 오래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지켜주고, ...
    2005-09-22 17:38
  • 노동운동 ‘최종적 위기’ 아니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노동이 모습을 감춘 21세기 지식정보시대에, 그리고 노동의 목소리가 실종된 세계화시대에 노동운동은 전례없이 약화의 길을 걷고 있는가? 그래서 노동운동은 ‘최종적’ 위기를 맞았는가? 또 ...
    2005-09-22 17:25
  • 책 생산과 소비의 모든 뒷모습
    (열린책들)는, 출판사의 보도자료를 보면, ‘책의 역사에서부터 책과 관련된 모든 일화들의 백과사전’으로 ‘출판에 대한 진실을 아주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해박한 지식과 톡...
    2005-09-22 17:24
  • 2500년을 거슬러 현인들의 지혜를 들어보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탈레스 외 지음. 김인곤 외 옮김. 아카넷 펴냄 군대 관련 속설은 말이 안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남자는 군에 다녀와야 철 든다’가 대표적인 사...
    2005-09-22 17:20
  • 국가권력에 청구하는 ‘집단 실어증’ 진단서
    8·15 해방 소식을 전하는 삐라는 새 세상을 향한 꿈도 함께 뿌렸다. 언어폭력이 짜증스러워도 언론매체가 없던 시절 삐라읽기는 현대적 삶을 체험하는 과정이었다. “상륙군에 항의하면 인민...
    2005-09-22 17:02
  • 갖은 상찬 다 받았지만…
    아깝다 이책 6년이 지났지만 이제 겨우 20권을 채운 게으른 출판사인지라 ‘요즘의’ 출판계라든가 ‘앞으로의’ 것은 알지도, 할 줄도 모른다. 아직도 ‘햇’ 또는 ‘풋’ 머시기인 셈이다. 그저 ...
    2005-09-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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