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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 담은 어머니 암투병기
    가족 이혜경 글·사진/ 새로운 사람들 ‘사실’은 세상을 뒤엎거나 사람을 감동시키는 일의 근본이다. 삶이라는 거대한 ‘사실’은 이미 그 자체로 문학이고 혁명이다. 은 그 사실에 대한 담담한 기록이다. 서울예술대 사진학과 2학...
    2005-05-19 18:32
  • “고전소설이 지루하다고요? 패러디에 동성애도 다뤄요”
    “사실 나 , 을 읽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임치균(45) 한국학중앙연구원(옛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는 세 가지 한문 고전소설을 녹여넣어 이란 소설책을 냈다. ‘소설 ...
    2005-05-19 17:47
  • 인류문명이 살아남기 위한 조건
    (원제: 야만과 문명)는 ‘문명’과 ‘야만’이 극명하게 교차하는 세계의 오지와 도시 등을 답사하며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문명의 본질과 장래를 사색하는 인류학자의 보고서다. 미국 매컬래...
    2005-05-19 17:40
  • 일본식 ‘이도차완’은 조선시대 ‘막사발’이 아니었다
    “1592년 임진년에 시작된 일본의 조선 침략전쟁은 도자기 전쟁이며, 특히 차사발 전쟁이었다.” 조선에 교두보를 확보한 왜군이 가장 먼저 일본으로 보낸 전리품은 김해 향교의 도자기 제기들...
    2005-05-19 17:33
  • 뽀얗게 쌓인 세월의 먼지 속 ‘권력장’ ‘한자고음사전’ 눈맞춤
    헌책방 순례/영광서점 저녁 퇴근길에 간혹 들르던 장소를 휴일 낮에 찾아가면 헷갈린다. 밤에 지리를 알리는 발광체들이 낮에는 지형지물 구실을 잃기 때문이다. 또 퇴근길에서 보는 그...
    2005-05-19 17:27
  • “독단에서 깨어나라” 에코의 울림
    현대 사상가이자 등 베스트셀러 작가인 움베르토 에코(이탈리아 볼로냐대학 교수·기호학)가 1997년에 쓴 책 (열린책들 펴냄)는 ‘언어와 지각, 현실은 어떤 관련을 맺는가’라는 묵직한 철학 ...
    2005-05-19 17:23
  • ‘한국인 미의식’ 화두 던져
    일빛 은 인문서 편집의 기회를 접한 내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책이다. 책의 소재가 그러했고, 문화평론가로서 널리 알려진 강영희 선생님의 열정과 출판사의 열정이 있었으며, 편집...
    2005-05-19 17:19
  • 당신이 나서야 한다,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
    ‘당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제목이 은근히 강렬하다. 지금까지 ‘당신’을 겨냥한 책은 대부분 ‘당신은 당신 자신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었다. 성격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
    2005-05-19 16:52
  • 절반 허파의 완주, 허리디스크의 동행
    현장 속 현장 거북이 부부 마라톤에 빠졌다. 남편은 4시간56분49초, 아내는 5시간7분25초. 허파 한쪽 없는, 명퇴뒤 무기력하던 남편은 자신감을 찾았다. 병치레 잦은 아내는...
    2005-05-19 16:45
  • 좌초로 치닫는 일본이란 배
    심야통신 서경식 1951년 일본 교토시에서 태어남. 작가. 도쿄경제대학 교수. 인권문제, 민족문제 등의 강좌를 맡고 있음. 주요 저서는 (가시와서방, 돌베개사 번역 간행), (미스즈...
    2005-05-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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