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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시라노 드 베르주락’ “분노에 찬 인간의 순수성 보여줄 것”
프랑스 낭만 희극 을 다시 연극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연출가 김철리(52)씨가 13년만에 다시 연출을 맡았다. 무대는 소극장에서 중극장으로 옮겨 왔다. 지난 1992년 동숭동 학전 소극장의 작...
2005-11-02 18:41
극작가 배삼식, 공연은 사라져도 대본은 남는다
대본은 연극이나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공연예술을 무대화하는 밑그림이고 설계도이다. 훌륭한 공연은 숙련된 배우나 걸출한 연출가에 의해 이뤄지기도 하지만 그들을 움직이는 대본 없이...
2005-11-02 18:38
페터 슈라이어 “타고난 목소리보다 곡 이해력이 더 중요”
독일 리트(가곡)의 전설 페터 슈라이어(70)가 한국 팬들을 위해 고별 독창회를 연다. 그는 오는 5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송어’ ‘들장미’ 등 한국 청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
2005-11-02 17:10
황홀한 몸짓에 빠져죽어도 좋아
마이요의 는 이야기 ‘원형’을 그대로 둔 채, 재해석을 덧붙임으로써 독창성을 획득한다. 실질적인 주인공은 수동적인 신데렐라가 아니라 적극적인 신데렐라의 엄마이다. 죽어서 요정이 된 그녀는 딸을 돕기 위해 종횡무진 마술적인 황...
2005-11-02 17:08
끊임없이 진보하는 세계 최고 악단
역사상 최초의 정규 오케스트라는 1842년 창단된 오스트리아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다. 빈 국립 오페라극장을 근원으로 하고 있는 이 오케스트라는 아직도 세계 최초의 오케스트라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해, 상임지휘자를 두지 않...
2005-11-02 17:06
즐거운 록음악 직구 날린 스코트랜드 아웃사이더
“소녀들을 춤추게 하고 싶다.” 순박한 바람으로 뭉친 영국 4인조 록밴드 ‘프란츠 퍼디난드’는 지난해 돌풍이 됐다. 펑크, 뉴웨이브, 브릿팝….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매력적인 요소들을 나름...
2005-11-02 17:03
이은미 “거침없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노래했다”
이은미는 거침이 없다. 라이브 무대에서 맨발로 뛰어다니며 감정을 뿜어낼 때나 립싱크하는 가수들을 “가수가 아니다”라고 대놓고 비판할 때도 그랬다. 그런 그가 최근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2005-11-02 17:01
‘쉘부르 사단’ 에 여고생 가슴은 살랑∼
1970년대 중엽에 대한 이야기가 다소 길어지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해명하기로 하고 1973년 말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한 해의 대중가요계를 결산하는 이 무렵의 기사들은 한결...
2005-11-02 16:57
늦가을 저녁 담백한 리듬에 취해볼까
‘메이크 더 사운드’ 록 밴드 ‘문’ 단독 콘서트 4·5일 저녁 7시30분/서울 홍대 앞 라이브 클럽 ‘샘’ 정문식(33·보컬)·임은석(27·기타)·허재현(25·드럼)·정현진(24·베이스)으로 이뤄진 하...
2005-11-02 16:55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2005년엔 ‘쉼표’
16년 동안 매년 실력 있는 음악창작자를 배출했던 ‘유재하음악경연대회’가 올해엔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훈석 유재하장학재단 이사는 “이제까지 현금 협찬 등을 받지 않고 기금의 이자로 꾸려왔는데 금리가 떨어져 자본금이 잠식될...
2005-11-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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