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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노래를”
    “함께 음반을 낸 테너 페르난도 델 라 모라와 내한 순회공연을 갖는 것은 처음이어서 더 설레고 기대가 커요.” 소프라노 신영옥(45)씨가 12월8일부터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06송년...
    2006-11-20 19:30
  • “아리가토, 오빠부대”
    일본의 이른바 ‘아이돌’ 스타들이 잇따라 한국 공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12일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대중 스타들 가운데 하나인 그룹 아라시의 첫 내한공연은 만원을 이루며 시끌벅적한 성공을 거뒀고, 이어 19일에는 ...
    2006-11-19 19:41
  • 이번엔 ‘비보이’로 세계의 문 ‘난타’
    1997년 송승환씨가 비언어 퍼포먼스인 를 처음 선보였을 때만해도 그 누구도 성공을 장담하지 않았다. 공연 내내 대사 없이 소음처럼 두드려대는 배우들의 동작과 익살스런 표정이 세계 무대...
    2006-11-19 18:03
  • ‘다우트’로 무대 돌아온 김혜자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연기해왔던 게 아닌가…, 그런 회의를 갖게 됐어요. 실망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반문하기도 해요.” ‘국민 어머니 배우’ 김혜자(65)씨의 ...
    2006-11-19 17:58
  • 11월 20일 공연
    20년만에 뭉친 80들 다섯손가락, 의 조덕배, 들국화의 최성원, 의 김성호, 의 조정현, 이지연, 김혜림 등 80년대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의 김지연, 의 박성신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특히 80년대 인기그룹으로 꼽히는 다섯손가락...
    2006-11-19 17:55
  • 11월 20일 새음반
    새롭게 부활한 비틀스 음악 비틀스의 음악을 소재로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커스 의 배경음악 음반이 21일 발매된다. 는 아트 서커스로 유명한 캐나다 서커스단 ‘태양의 서...
    2006-11-19 17:53
  • [리뷰] 그의 지휘엔 ‘삶’이 녹아있었네
    백발 노인이 천천히 무대에 들어섰다. 걸음걸이는 노쇠해 보였지만 뒷모습은 당당하고 기품이 있었다. 그가 지휘대에 서서 만들어내는 음악은 마치 자신이 걸어온 지난 세월에 대한 얘기를 ...
    2006-11-19 17:42
  • 이 가을, 우리 가락으로 음풍농월
    연말을 앞두고 기악과 성악, 풍물이 한데 어우러진 민속음악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국립국악원은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늦가을 물들이는 음풍농월 대향연’ 무대를 마련, 대영산(관악영산회상)과 호적 풍류, 명...
    2006-11-19 17:36
  • “자리 비우지만, 내 기타 잠들지 않는다”
    “1970년대는 음악인에게 최악의 시절이었지만 당시의 비참한 상황을 이겨내 지금까지 떳떳하게 음악을 부르짖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나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45년 동안의 공연 인생...
    2006-11-16 22:54
  • ‘난쏘공’ 27년만에 다시 쏘아올린다
    산업화 시대 도시 하층민의 삶을 담아낸 조세희씨(왼쪽)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내년 3월1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난쏘공〉은 1979...
    2006-11-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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