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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 비밀번호로 집 전화번호 사용
    “도둑이 예금인출…은행 책임 없다”
    서아무개씨 등 3명은 지난 2005년 2월22일 오전 11시께 전북 순창의 최아무개(61)씨 집에 몰래 들어가 6400여만원이 든 최씨의 통장과 인감도장을 훔쳤다. 최씨의 집 전화번호가 통장 비밀번호라는 사실을 알아낸 서씨는 같은 날 낮 1...
    2007-11-11 20:53
  • 안정? 수익? 연금상품 고르기 알쏭달쏭
    조기퇴직과 평균수명 증가로 연금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창 일할 때 일정액을 꾸준히 불입하면 노후에 매달 연금 형태로 일정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노후보...
    2007-11-11 20:48
  • 중국펀드 수익률 ‘10위권 밖’ 밀려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던 중국펀드들이 최근 중국 증시 급락 여파로 1개월 수익률 경쟁에서 전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설정액 1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국외투자 펀드 382개를 대상으로 9...
    2007-11-11 19:48
  • 금융실명제 위반 5년간 123건
    금융실명제가 도입된 지 14년이 지났으나 금융기관의 금융실명제 위반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당국의 솜방망이 처벌이 금융기관의 법 위반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 의원(...
    2007-11-08 20:46
  • 변액 보험료는 전부 투자된다?
    변액보험과 자산연계형 보험 등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8일 투자성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소비자들이 알아둬야 할 내용을 소개했다. 우선 소비자들은 변액보험의 경우 ...
    2007-11-08 13:35
  • “자동이체 출금 우선순위 알아두세요”
    직장인 김모(42) 씨는 얼마 전 은행으로부터 대출금 이자를 연체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김씨는 신용카드 결제 대금과 대출금 이자가 월급 날인 매월 25일에 출금될 수 있도록 잔액을 맞춰놓았지만 같은 날 자동이체를 걸어놓은 ...
    2007-11-08 07:54
  • 불안한 홍콩증시 “내 중국펀드 괜찮을까”
    “10월31일에 중국펀드에 1000만원을 넣었는데 벌써 80만원 손해봤어요. 어쩌죠?” 지난 주말 이후 이틀 연속 홍콩증시가 폭락하면서, 중국펀드 투자자들의 가슴도 철렁 내려앉았다. 한국에서 ...
    2007-11-06 20:32
  • 적금, 추억이 되나
    “요즘 누가 적금을 드나요. 새로 상품 가입하는 고객 10명 가운데 1명 정도 적금에 들까요. 나머지 고객들은 펀드예요.” 서춘수 신한은행 스타시티 지점장은 ‘요즘 고객들이 적금을 어느 정...
    2007-11-06 20:20
  • “국내 운송업 호황, 고유가 부담 이겨낼 것”
    최근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데도 국내 운송업종은 중장기적으로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는다고 해도 현재 항공 및 해운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향후에도 펀더멘털(기초체력)...
    2007-11-06 19:05
  • 못믿을 펀드운용사…절반이 위법
    서울자산운용 5건으로 최다 최근 3년6개월 동안 국내에서 활동하는 자산운용사 가운데 절반 가량이 법을 지키지 않아 금융감독 당국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펀드 대중화로 펀...
    2007-11-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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