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정기예금 ‘밀물’, 정기적금 ‘썰물’…양극화 뚜렷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거액 여윳돈이 은행의 정기예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데 반해 저소득층의 목돈마련 수단인 정기적금은 수신잔고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는 금리인상에도 저소득층은 이자수입을 챙길 재테크의 여유가 없는...
    2006-10-16 07:15
  • 휴면예금 1조원 육박
    은행과 보험, 증권 등 금융기관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예금이 모두 1조원에 육박하는 923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은행 휴면예금이 8월 말 현재 3437억원으로 작년말(1336억원)보다 2.6...
    2006-10-15 22:23
  • 두산 몸집불리기 ‘금융업’까지 진출
    할부금융사인 연합캐피탈의 경영권 인수업체로 두산인프라코어(옛 대우종합기계)가 유력시되고 있다. 지난 2000년 한국중공업으로 시작된 두산의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가 고려산...
    2006-10-15 22:18
  • [서민 울리는 법 이대로 둘건가] ②-1. 돈 빌릴곳 없는 서민들
    IMF뒤 서민금융 몰락에 사채시장으로… 정부가 보장한 고금리는 기존 제도권 금융기관마저 대부업체 수준으로 ‘변질’시키고 있다. 2002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출금리가 연간 25%를 넘지 않았...
    2006-10-15 19:43
  • 경기부양론에 한은 시큰둥
    북한 핵실험 이후 재경부가 경기부양에 나서는 쪽으로 내년도 거시경제정책 기조를 바꿀 뜻을 내비친 것과는 달리, 한국은행이 신중론에 무게를 실었다. 12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2006-10-12 20:14
  • “금융시장 면밀 주시…필요땐 적극 대응”
    윤중현 금감위원장 오찬 강연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12일 “북한 핵실험 소식으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지만 시장참가자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
    2006-10-12 20:12
  • 정부 학자금 대출 ‘학교·학과’차별 논란
    “신용평가 회사에서는 (신용이) 8등급인데, 학자금 대출은 (최하위인) 10등급이라고 거절당했습니다. 신용등급이 더 나쁜 이유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자가 2~3배 높은 저축은행을 찾아야 하는 처지입니다.”(윤아무개씨 정부보증 학...
    2006-10-10 19:19
  • 중기·가계 신용위험 경보
    올 4분기에 중소기업과 가계부문의 신용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이 16개 국내 은행의 여신업무 총괄 책임자를 대상으로 대출행태에 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분기 중 중소기업과 가계부문의 신...
    2006-10-09 19:28
  • 주택금융공사 ‘e-모기지론’ 잠정중단
    10일부터 주택금융공사의 ‘e-모기지론’ 판매가 잠정 중단된다. 주택금융공사는 그동안 ‘e-모기지론’을 독점적으로 공급해온 엘지카드가 공사와의 업무협약 기간 만료를 이유로 신규 대출신청 접수를 중단해줄 것을 공사에 요청함에...
    2006-10-09 19:26
  • ETF + ‘장마’ 절세형 투톱
    [투자 길라잡이] 적립식 투자 혼자하기 적립식 펀드가 주식투자의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나눠서 불입하므로 주가가 쌀 때 많은 물량을 사고 비쌀 때는 덜 사게 돼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기...
    2006-10-09 19:1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