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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에는 왜 삼성전자가 없을까
    "외국에 나가보면 한국은 몰라도 삼성전자를 아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금융부문에서는 왜 삼성전자 같은 세계적인 금융회사가 없는 것일까" 요즘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의 최대 화두는 "우리나라 실물부문에서...
    2006-07-03 09:21
  • 보험사-카드사, 수수료 분쟁 재연될 듯
    손해보험사와 신용카드사의 카드 수수료 분쟁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적자 개선 대책의 하나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카드사에 요구할 계획이...
    2006-07-03 08:24
  • 대기업 투자, 중소기업만도 못하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투자 수준이 다국적 기업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연구원 하준경 연구위원은 2일 ‘대기업의 투자성향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들어, 우리나...
    2006-07-02 20:55
  • 연금보험에 매달 3천만원씩…의사는 보험을 좋아해~
    서울 강남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는 전문의 고아무개씨는 3년 전부터 남다른 ‘저축’을 하고 있다. 펀드나 부동산 투자 같은 게 아니다. 다달이 현금으로 3천여만원을 연금보험에 붓고 있다. ...
    2006-07-02 19:19
  • 3천만원 고객도 PB 서비스
    스냅경제 일부 은행들이 ‘부자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이빗(PB)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3천만~5천만원 정도의 금융자산을 가진 고객한테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피비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는 계산이다. 우리...
    2006-06-30 18:33
  • e모기지론 첫날 170억 신청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29일부터 엘지카드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한 ‘e-모기지론’이 판매 첫날 170억원의 신청액을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는 30일 “e-모기지론이 현행 보금자리론 기준금리보다 연 0.3%포인트 낮은 점이 큰 호응을 얻...
    2006-06-30 18:25
  • 내년 환시채 발행한도 14조원 추진
    재정경제부가 내년에 외환시장안정용국채(환시채) 발행 한도를 14조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30일 "재경부가 환시채 신규발행 한도로 14조원을 요청해왔다"고 전하고 "그러나 실무적인 검토...
    2006-06-30 08:11
  • 모기지론, 금리 인상 틈타 대반격
    Q: 집을 살 때 장기주택자금인줄 알았는데 3년만기 대출이네요. 다음달에 만기인데, 은행이자가 비싸서 15년짜리 장기대출로 바꾸어 근로소득공제혜택을 받고 싶은데, 보금자리론으로 대환이...
    2006-06-29 19:30
  • 1시간 이상 정전되면 하루 전기료 안내도 된다
    산업자원부는 7월1일부터 1시간 이상 정전이 되는 가정은 하루치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29일 밝혔다. 산자부는 정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감면 요건을 1일 3시간 이상에서 1일 1시간 이상으로 완화했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또 ...
    2006-06-29 19:29
  • 자본시장통합법 입법예고…뭐가 달라지나
    증권·선물·신탁 등 한곳서 ‘원스톱 처리’ 앞으로는 날씨나 범죄발생률 등과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이 개발되는 등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선보여 투자자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
    2006-06-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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