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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메일로 매일 인사하던 아들인데...”
- 미군에 입대한 한국인, 이라크서 전사
미군에 입대, 이라크에 파견됐다 한달여 만에숨진 최민수(21)씨의 가족들은 아들이 숨졌다는 소식이 믿어지지 않는듯 넋을 놓은채 할 말을 잊었다.
뉴저지주 리버 베일에 살고 있는 아...
- 2005-03-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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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핵무기 보유’ 직접 시인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핵무기 보유를 공식선언한 지난달 10일 북한 외무성 성명에 대해 "어제 오늘의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해 직접 핵무기 보유를 시인했다고 교도통신이 6자회담 소식통의말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 2005-03-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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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은행절도범 범행현장서 잠자다 ‘쇠고랑’
- 지난 주말 태국 수도 방콕의 한 은행에 침입한 절도범이 훔친 물건을 옆에 둔 채 느긋하게 잠을 자다가 경찰에 체포돼 실소를자아냈다.
나롱 추어이숙(22)이라는 이 절도범은 방콕에 있는 씨얌 커머셜 은행 지점에 들어가 물...
- 2005-03-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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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에 입대한 한국인, 이라크서 전사
- 미군에 입대해 이라크에 파견된 한국인 최민수(21)씨가 지난 26일 오후(이라크 현지시간) 임무수행중 이라크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미국 국방부는 최씨의 사망사실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최씨가 입대전 거주...
- 2005-03-0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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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권보고서 “중, 러, 사우디 인권상황 열악”
- 미국은 28일 국무부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중국과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 상황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는 전세계 196개국의 인권상황을 담은 인권보고서에서 사우디에서는여성 인권에 대한 회의가 개최되고 ...
- 2005-03-0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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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이달말 방일 북핵등 논의
-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3월 말 북한 핵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며, 한국과 중국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일본 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외무성 고위 관계자의 말을 따서, 라이스 장관이 마치...
- 2005-02-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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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차량자폭 최소 110여명 사망
- 힐라서 150명 안팎 부상… 병원 검진받던 군·경찰 지원자에 돌진종전뒤 단일사건 최대 피해
28일 오전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 힐라에서 자살 차량 폭탄이 터져 최소 125명이 숨지고 150...
- 2005-02-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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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서 최악의 자살폭탄 공격, 최소 200여명 사상
- 이라크에서 28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종전 선언후 최악의 자살폭탄 차량공격이 발생, 최소 200여명이 사상했다.
이날 자살폭탄 공격은 바그다드 남부 100km지점에 위치한 힐라시 중심가의 한종합병원 입구에서 발생, 신체...
- 2005-02-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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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인 63% "나는 중국인 아닌 대만인”
- 대만에서 자신을 “대만인”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63%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만 〈연합보〉는 28일 1947년 대륙에서 패주한 장제스 군대가 대만으로 쫓겨와 대만인을 학살한 2·28사건 58돌을 기념해 진행한 설문조...
- 2005-02-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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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진보진영, 딘에서 희망찾기
- 미국은 지금 누가 뭐래도 ‘보수의 시대’다. 조지 부시 대통령의 최측근 칼 로브는 얼마 전 강연회에서 “2004년 대선은 보수주의 가치의 승리”라고 외쳤다. 이런 보수의 시대에 진보의 색깔을...
- 2005-0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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