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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 배신으로 ‘마피아 종언’
- 미국 뉴욕 퀸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사블랑카’엔 언제나 영화 〈대부〉의 주제가가 흐른다. 시칠리아풍으로 실내장식이 된 벽의 한쪽엔 이곳을 방문했던 유명 배우들, 조니 뎁이나 케리 ...
- 2005-02-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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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도-농 격차 사상 유례없이 커져”
- 농촌·농민문제 보고서
중국 농민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중국 국무원 인터넷 홈페이지( www.china.org.cn )에 7일 공개된 중국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의 ‘농촌·농민문제’ 보고서는 최근 도·농 격차...
- 2005-02-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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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서 철수를” 나토회의 반대시위
-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국방장관회의 개최 하루 전인 9일 비공식회의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니스의 회의장 밖에서 1500여명의 평화운동가와 노동운동가들이 “이라크 철수” 등의 구호가 적...
- 2005-02-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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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일 동중국해 영유권분쟁
- 이번엔 등대가 ‘불씨’ 제공
중국과 일본이 새해 벽두부터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영유권 문제로 다시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새로운 갈등의 씨앗은 일본 우익단체가 세운 댜오위다오의 ‘등대’가 제공했다. 일본 우익...
- 2005-02-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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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8개 공군기지에 미, 480개 핵무기 비축”
- 뉴욕타임스 보도
미국은 아직도 유럽 각지의 공군기지에 최대 480개의 핵무기를 배치해 두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민간 단체의 연구자료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민간 군축 옹호단체인 ‘자연자원방위협의...
- 2005-02-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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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총리의 이름으로 사과”
- 1974년 영 술집 폭파사건 조작불레어, 피해자들에 과오 인정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의 소재가 됐던 1974년의 아일랜드공화군(IRA)의 영국 술집 폭파사건과 관련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공식 사과했다.
블레어 총리는 ...
- 2005-02-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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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하원, 근로시간연장법안 통과
- 35시간→48시간…찬370 반180
프랑스 하원이 법정 근로시간을 주 35시간에서 최대 48시간까지 늘리는 개정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비비시방송〉이 9일 보도했다.
10%대의 높은 실업률과 고임금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프랑스 정부...
- 2005-02-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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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 무장세력, 휴전 합의 이틀만에 박격포 공격
-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휴전에 합의한 지 이틀만인 10일 가자지구 남부 유대인 정착촌에 박격포탄을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 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박격포탄 13발이 밤새 날아왔으며...
- 2005-02-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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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언론, 북 핵무기 보유선언에 더 관심 보도
- 러시아 3대 통신사들은 10일 북한 당국의6자 회담 무기한 참가 중단과 핵무기 보유 선언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이날 북한 당국이 한반도의 핵 위기를 해법을 찾기 위해 6자회담 참가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
- 2005-02-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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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공당국 9.11전 공중납치경고 수차례 받아”
-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9.11 사태가 발생하기전인 2001년 4월부터 9월까지 알-카에다와 관련된 52건의 정보보고를 받았으며 이중 5건은 비행기 공중납치, 2건은 자살작전을 언급하고 있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
- 2005-02-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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