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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카고 강추위 인명 피해 잇따라
    시카고 지역에서 기록적인 추위로 인해 19일 하루에만 3명이 사망하는 등 혹한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시카고 지역은 19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영하 12도에 그치는 등 12월 들어 연일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에 머물고 있으...
    2005-12-21 11:42
  • 해리 포터 책 사전에 빼돌린 협박범 유죄 인정
    (서울=연합뉴스) 세계 서점가를 휩쓸고있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시판 전 책을 빼돌려 책 내용을 사전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공갈범이 20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캐나다 공영 CBC방송 인터넷판은 경비원으로 일하던 중 ...
    2005-12-21 11:20
  • 미 일간,황교수 2004년 논문 조작의혹 첫 제기
    미국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일간 보스턴 글로브가 20일 황우석 교수가 세계 처음으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확립했다고 밝힌 2004년 사이언스 논문과 관련, 줄기세포 사진 2장이 미즈메디 병원이 지난 2003년 '분자와 세포' 지에 게재한...
    2005-12-21 08:23
  • 담배피우려면 회사 떠나라…미 기업 흡연자 해고
    "내년 10월까지 담배를 끊어라. 그렇지 않으면 더이상 회사에 다닐 수 없다" 오하이오주 메리스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잔디.정원관리용품 생산업체인 스코츠 미라클-그로는 내년 가을까지 담배를 끊지 못하는 직원을 해고한다는...
    2005-12-21 07:05
  • 미 비밀도청 법리 논쟁 가열
    미국의 영장없는 비밀도청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헌법상의 대통령 권한과 의회의 수권결의에 따른 권한 행사"라는 조지 부시 대통령의 주장을 놓고 법리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과 일부 핵심 공화당 상원의원...
    2005-12-21 07:05
  • 아프간 주둔 미군 3천여명 감축
    미국 국방부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내년 봄까지 약 3천500명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미 국방부가 20일 발표했다. 아프간 미군의 대폭 감축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
    2005-12-21 07:04
  • 힐, “북한, 미달러 위조 분명한 사실”
    북핵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0일 북한의 미달러 위조 논란과 관련, "북한이 미 국 달러를 위조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나도 '슈퍼노트'(정밀위조 100달러 지폐)를 직접 봤다"고 밝혔다...
    2005-12-21 07:00
  • 부시 지지율 반등 업고 ‘뻣뻣’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최근 이라크와 국내사찰 논란에서 강경 일변도로 나가는 데엔 이유가 있다. 바로 지지율의 반등이다. 는 20일 공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2005-12-20 18:33
  • “미, 에미넴 음악으로 테러용의자 고문”
    미국이 작년까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인근에서 테러용의자 비밀감옥을 운영하면서 음악을 이용해 수감자들을 고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미국의 한 뉴스 인터넷 사이트(KCRA.com)가 20일 보도했다.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
    2005-12-20 18:07
  • 남자교도소에 홀로 맡겨진 처녀죄수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BC)주 정부는 한 명뿐인 처녀 죄수를 남자 교도소에 수용, 여성인권단체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2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주 남자 교도소로 이감된 18세의 이 처녀 죄수는 "성희롱을 당할까 두렵...
    2005-12-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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