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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함참의장> “이라크미군 아직은 철수없다”
- 피터 페이스 미국 합참의장은 17일 이라크에서 보안군 창설에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은 가장 안정된 지역에서조차 미국이나 동맹국의 군대를 철수할 수 없다고 말했다.
페이스 합참의장은 이날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과 함께 ...
- 2006-05-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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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서 외국인 429명 피랍..매주 3명 꼴
- 이라크에서 미국의 침공 이후 매주 3명 꼴로 외국인 납치사건이 발생, 지금까지 모두 60개국에서 439명의 외국인이 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대사관의 인질대책반이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 2006-05-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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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빈 라덴은 아프간에 있을 것”
- 파키스탄은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 은신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빈 라덴이 파키스탄에 숨어 있고, 파키스탄 정부는 그의 체포에 미온적이라는 아프간 외무장관의 발언에 ...
- 2006-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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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서 연쇄 폭탄공격..12명 사망 61명 부상
- (바그다드 AP.로이터=연합뉴스) 이라크에서 14일 오전에만 시차를 두고 연쇄 폭탄 공격이 일어나 총 12명이 숨지고 61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전 9시께 바그다드 동부의 주요 통행로인 팔레스타인 거리의 격리지역에서 경찰 순찰...
- 2006-05-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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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의 시 ‘이라크에 바치는 송가’
-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은 감옥에서 `이라크에 바치는 송가'라는 시를 지었고, 교수형을 당할 각오가 돼 있다고 후세인의변호사가 밝혔다.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후세인의 변호를 맡은 레바논 여성 변호사인 부슈라 칼...
- 2006-05-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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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석유관 폭발로 최대 200명 사망”
- 나이지리아 수도 라고스 외곽에서 12일 석유 수송관이 폭발해 최대 200명까지 사망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나이지리아 지방방송사가 보도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경찰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폭발은 우연한 사고로 보인...
- 2006-05-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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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서 건너간 이라크 저항세력 최소 21명
- 지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최소 21명이 프랑스에서 이라크로 건너가 연합군에 저항하는 전투에 참여했다고 미셸 고댕 프랑스 경찰청장이 11일 밝혔다.
고댕 청장은 니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아프리카 내무장관 회...
- 2006-05-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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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10년래 최대 격전…130여명 사망
-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5일 연속 발생한 군벌간 교전으로 사망자가 13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0년래 최대 규모의 교전으로 관측된 지난 3월 전투의 피해를 능가하는 것이다.
지난 7일 모가디슈 북...
- 2006-05-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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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아마디네자드 ‘딜레마’ 빠진 중동
- 중동 지도자들이 ‘아마디네자드 딜레마’에 빠졌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중동정책을 연일 강하게 비판하면서 아랍의 길거리 민심을 장악해 가고 있으며, 이는 중동지역의 친미정권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 2006-05-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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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위험 테러리스트’ 4명 탈옥
- `가장 위험한 테러리스트'로 분류된 재소자 4명이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인 술라이마니야의 감옥을 탈출했다고 미군이 10일 밝혔다.
데이비드 케리 미군 대령은 이들이 지난 9일밤 수사 교도소를 탈옥해 조사를 벌이...
- 2006-05-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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