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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지도자 “대이스라엘 휴전 종결”
    팔레스타인 무장저항단체인 하마스 지도자 칼레드 미샬은 9일 9개월에 걸친 이스라엘과의 휴전은 끝났다고 밝혔다. 시리아에 망명 중인 미샬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집회에서 "휴전의 여지는 없다"며 "우리는 새...
    2005-12-10 02:56
  • 이라크 저항세력,“미 인질 살해”
    이라크 저항조직인 '이라크 이슬람군'이 인질로 잡고 있던 미국인을 살해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인이 이라크에서 납치돼 살해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이 단체는 이날 인터넷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가 자...
    2005-12-09 07:08
  • 이집트 정치권 변화바람 부나
    이집트 총선이 7일 이슬람주의 단체 무슬림형제단의 돌풍과 폭력사태 속에 막을 내렸다. 3단계로 나눠 치러진 총선의 마지막 결선투표가 북부 알렉산드리아 등에서 진행되는 동안 경찰이 ...
    2005-12-08 17:57
  • [아!프리카]5. “53개국 힘 합치자” 검은대륙 변신 노력
    아프리카는 전 대륙의 발전을 효율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공동 정부와 의회를 세우는 논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개별 나라로는 약소국이지만, 53개 나라가 힘을 합치면 국제사회에서도 제법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5-12-07 15:20
  • 이란 군용기 주택가 추락… 120여명 사망
    이란의 C-130 군용 수송기가 6일 수도 테헤란 근교 주택가에 떨어져 적어도 119명이 숨졌다고 등이 보도했다. 이 수송기는 테헤란 메흐라바드 공항을 이륙한 직후 기체에 이상이 생겨 비상 착륙하려고 회항하던 중 공항 인근 군인...
    2005-12-06 23:56
  • 후세인 재판 속개… 가혹행위 증언
    1982년의 이라크 두자일 마을 시아파 주민 학살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측근 7명의 재판이 6일 바그다드 그린존 내 특별법정에서 계속됐다. 이날 재판에서는 전날에 이어 후세인 암살기도 사건이 ...
    2005-12-06 23:16
  • 이라크 여성 자폭테러…110여명 사상
    이라크 바그다드 소재 경찰학교에서 6일 여성 2명에 의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과 학생 등 40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라크 경찰의 한 관계자는 과의 회견에서 경찰학교 구내식당에서 2명의 여...
    2005-12-06 23:02
  • 무슬림 여성들 “교육·직업은 나의 힘”
    터키계 프랑스 여성인 하니페 카라쿠스(24)는 변호사다. 그는 머리에 히잡을 쓰고 다니는 무슬림이지만 인터넷에서 만난 남성과 자신의 뜻대로 결혼했으며, 최근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지역이...
    2005-12-06 20:08
  •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유전 독자 개발’
    지난 달 29일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과 터키의 국경지대인 타우케에서 노르웨이 석유기업인 디엔오(DNO)가 원유 생산을 위한 굴착을 시작했다. 2003년 미국 침공 이후 외국기업이 이라...
    2005-12-06 19:16
  • [아!프리카]에이즈 2600만명…치료는 2%만
    봉가니(10)는 또래들에 견줘 체구가 작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서쪽의 프리덤공원에 형성된 빈민촌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다른 가족은 모두 에이즈로 숨졌다. 3년 전 엄...
    2005-12-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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