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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년 독재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급사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을 21년째 철권통치한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66) 대통령이 21일 갑자기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 나라 국영 텔레비전은 이날 “대통령이 오늘 새벽 1...
    2006-12-21 18:16
  • 베트남 암투병 어머니 ‘아들 찾아 3만리’
    “미안하다. 미안하다…” 어머니는 암 투병으로 쇠약해진 몸을 끌고 20년 전 미국으로 떠나보낸 아들을 찾아 태평양을 건넜다. 가난의 질곡에서 벗어나기 위해 16살이란 어린 나이에 낯선 땅...
    2006-12-20 17:03
  • 부탄 새 국왕, “입헌군주제 한다”
    ‘히말라야의 작은 불교왕국’ 부탄의 새 국왕이 절대군주제를 버리고 입헌군주제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26살의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국왕은 17일 수도 팀푸에서 국경절 연설...
    2006-12-18 19:01
  • 중국 손 떠난 과다르항 운영권
    중국이 새로운 석유 수송로를 뚫는 차원에서 공력을 들여온 파키스탄의 과다르항 운영권이 싱가포르의 업체로 넘어갔다. 인도양 제해권 확보를 둘러싼 미국-인도-중국의 치열한 경쟁이 낳은 ...
    2006-12-17 17:33
  • 아프간 보물 25년 목숨걸고 지킨 ‘열쇠지기’들
    그 많던 황금 보물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979년 소련의 침공과 이슬람 근본주의 탈레반 정권, 그리고 2001년 미국의 무차별 폭격에 이르기까지 27년 동안 포연이 그치지 않은 아프가니스탄...
    2006-12-15 17:54
  • 병든 대륙이 선진국 의사 공급처?
    선진국들이 아프리카 의료 인력을 ‘빼앗아’가는 바람에, 이 지역의 보건의료 문제가 심각하다. 해마다 아프리카에서는 의사, 간호사, 조산원 등 2만여명의 의료인력이 유럽이나 북미로 이...
    2006-12-14 17:46
  • ‘외국인이 우리 몫 뺏어’ 증오로 무장
    ‘빡빡머리와 검은 가죽 점퍼, 군화’ 러시아에서 ‘스킨헤드’(극단적 민족주의 인종차별자)들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1일 각료회의에서 “극단주...
    2006-12-12 18:27
  • 러 스킨헤드 공격 북한 인부 2명 숨져
    러시아의 극동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인 3명이 스킨헤드로 보이는 러시아 청년들의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졌다. 이 지역에서만 2004년에 이어 두번째로 벌어진 북한인에 대한 폭력사건...
    2006-12-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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