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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의 승리”
    24일 갸넨드라 네팔 국왕이 2002년 해산된 하원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하고 7개 정당으로 구성된 야당연합이 총파업 종료를 선언하자, 25일 시민들이 수도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승리를 자축하...
    2006-04-25 19:29
  • 신랑이 준 결혼지참금 알고보니 몽땅 위조지폐
    말레이시아 30대 남자가 결혼 지참금으로 처가에 건네준 돈이 모두 위조지폐라는 사실이 들통나 중형을 선고받을 상황에 처했다고 일간 영자지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태국과 국경을 맞...
    2006-04-25 14:15
  • 네팔사태 ‘하원복원’ 발표로 진정 기미
    갸넨드라 국왕의 행정권 이양 발표에도 불구하고 혼미를 거듭하던 네팔 사태가 하원을 복원하겠다는 국왕의 선언을 계기로 진정기미를 보이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공산당 등 7개 정당으로 구성된 야당연합은 행정권 이...
    2006-04-25 09:19
  • 호주, 자국인 “네팔 여행 자제” 경고
    호주 정부는 네팔 당국이 갸넨드라 국왕의 권력이양 발표에도 불구 24일 또 다시 통금령을 내리는 등 유혈시위가 19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에 대해 현지 여행 자제를 경고했다. 호주 정부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네...
    2006-04-25 01:49
  • 인도 “올해 몬순 강우량 7% 부족 전망”
    인도의 올해 몬순 강유량이 예년보다 7%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부칸 랄 인도 기상청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몬순 강우량은 1941년부터 1990년까지 연간 평균치의 93%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
    2006-04-25 00:07
  • ‘한국통’ 빙 외교차관, 집행위원 출마-낙선
    주한 베트남 대사를 지낸 응웬 푸 빙(58) 베트남 외교부 차관이 제10차 공산당 전당대회의 중앙집행위원 선거에 당의 추천 없이 용감하게(?) 자진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 65년부터 70년까지 평양에서 대학을 다닌 뒤 73년부...
    2006-04-25 00:00
  • 인도 칠순 할머니 남편 화장터에 몸 던져
    한 인도 여성이 남편을 화장하는 불길 속에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인도 비하르주 경찰은 시타 데비(78)라는 여성이 지난 22일 남편의 시신을 화장하던 장작더미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고 ...
    2006-04-24 22:05
  • 인도서 또 가짜술 사고…10명 사망
    인도에서 가짜술을 마시고 최소한 1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오리사주 경찰은 수도 부바네슈와르에서 남쪽 130㎞ 지점인 간잠 지구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술을 마시고 10여명이 숨지고 33명이 입원했다고...
    2006-04-24 22:04
  • 네팔 통행금지 5일째…내일 다시 총궐기
    네팔 사태가 갸넨드라 국왕의 권력이양 발표 이후에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4일 낮 시간대에 다시 통금령을 내렸다. 국왕의 제안을 거부한 야권은 이날 소규모 집회를 가진 뒤 25일 국민 총궐기에 ...
    2006-04-24 16:56
  • 인도네시아 산사태 엄마품에서 살아난 ‘기적의 아기’
    지난 주 인도네시아 이스트 자바주(州)의 한 마을을 덮친 산사태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기적의 아기"가 화제를 낳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일간 영자지 자카르타 포스트는 24일 이스트 자바주(州) 트렝갈락군(郡) 벤둥안면(面)...
    2006-04-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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