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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알 23개를 속옷에 넣고 비행기 타려던 사나이
    왜 그랬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앵무새 알 23개를 속옷 속에 넣고 출국하려던 50대 호주 남자가 공항에서 붙잡혀 2년 징역형에 처해졌다. 뉴사우스 웨일스주 지방법원은 14일 시드니에 사는 키스 라이오넬 밀러(51)에게 ...
    2005-10-15 08:00
  • 진찰 늦어 고환 ‘죽어버린’ 소년의 딱한 사연
    뉴질랜드의 한 시골지역에서 과중한 업무에 지친 의사가 진찰을 12시간이나 늦추고 진찰을 제대로 하지 않는 바람에 15세 소년이 고환이 '죽어' 제거 수술을 받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다. 뉴질랜드의 보건 장애 위원회는 최...
    2005-10-14 15:38
  • 인도, 파키스탄 지진복구 지원
    파키스탄 강진을 계기로 오랜 적대국인 파키스탄과 인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인도 쪽은 13일 밤 파키스탄 쪽과 연결된 유일한 철도인 아타리-와가 노선을 이용해 모포 5천장, 텐트 370개, 의약품 12톤 등 총 82톤의 2차 구호...
    2005-10-13 18:50
  • 파키스탄에 또 강력한 여진
    지난 8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수만명이 숨진 파키스탄에 12일 또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의 여진으로 건물들이 수초간 흔들렸으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
    2005-10-13 07:55
  • 달리트 출신 인도 중앙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자드하브
    세계 인구 6명중 1명은 인도인이고, 인도인 6명중 한명은 달리트(불가촉천민)이다. 수천 년 동안 인도 신분제도 카스트의 가장 밑바닥에서 인간 이하 취급을 받던 달리트 출신으로 인도 중앙...
    2005-10-12 20:58
  • [오클랜드통신] “멋진 관광 망치는 강력범죄 조심”
    최근 뉴질랜드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을 살해하거나 납치해 금품을 강탈하는 강력범죄가 잇따라 뉴질랜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뉴질랜드에는 천혜의 자연을 구경하려는 외국인관광객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여서 관...
    2005-10-12 18:32
  • 파키스탄 구호 본격화…필요식량 4분의 1만 도착
     “물 좀 주세요” 강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무자파라바드에 있는 무너진 건물에서 12일 지진 발생 100여시간 만에 구출된 5살 소녀 자라베 샤의 첫 마디였다. ...
    2005-10-12 18:13
  • “파키스탄 지진으로 빈 라덴 사망 가능성”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최근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지진 와중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독일 일간지 빌트가 정보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빌트는, 미국 첩보위성이 지난 주 파키...
    2005-10-12 16:06
  • 600년전 실론 떠난 왕자 후손 대만서 뿌리내려
    스리랑카로 국호를 바꾼 옛 실론 왕국의 왕자가 대만에 뿌리를 내린 것이 확인됐다고 대만 일간 중국시보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시보에 따르면 대만 중부 장화현 화탄향에 사는 스라이파씨는 실론 왕국의 제19대 왕자로 현재 '...
    2005-10-12 14:10
  • 파키스탄 대지진…오사마 빈 라덴은?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가 지난 주말 파키스탄 북서부 산악지역을 강타한 강진으로 과연 붕괴됐을까" 2001년 9.11 사태 이후 미국측의 집요한 추적에도 불구하고 오리무중 상태인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행방이 ...
    2005-10-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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