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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데시서 9층 건물 붕괴..200여명 매몰
    방글라데시에서 11일 오전(현지시간) 9층짜리 의류공장 건물이 보일러가 폭발하면서 무너져 17명이 숨지고 최소한 200여명이건물 더미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수도 다카에서 북서쪽으로 약 ...
    2005-04-11 17:51
  • 중국 팬더 ‘샤오핑핑’ 치아 치료 받아
    중국의 자이언트 팬더 한 마리가 최근 자이언트팬더종으로서는 처음으로 치과 치료를 받았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샤오핑핑'이란 이름의 이 팬더는 고령인 17살의 나이로 그 동안 대나무 가지를먹는데 어려움...
    2005-04-11 17:49
  • 인도네시아서 규모 6.1 지진 또 발생
    11일 오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홍콩의 지진학자들이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수마트라섬 서부의 메단으로부터 남남서쪽으로 270km 떨어진 곳이며, 한국 시간으로 오...
    2005-04-11 17:35
  • “미얀마, 내년 아세안 의장국 포기할 듯”
    미얀마 군사정부가 인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피하기 위해 내년도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관들이 11일 전했다. 한 태국 외교관은 "미얀마가 의장국 문제를 놓고 아세안 회원국과 마...
    2005-04-11 16:49
  • “교황 유력 후보는 우메스와 폴리카르포 추기경”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콘클라베를 앞두고 포르투갈 총대주교인호세 다 크루스 폴리카르포(69)와 브라질의 클라우디오 우메스(70) 추기경이 유력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2005-04-11 15:47
  • 힐 차관보, “북한 6자회담 복귀에 시한 없어”
    북핵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1일 미국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시한을 설정하지도 않았고 북한을 회담에 복귀시키기 위해 양보를 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주한 미...
    2005-04-11 15:35
  • 일본 주변국갈등 ‘고이즈미 책임론’ 부상
    중국의 '반일시위'가 격화되면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 일본 집권 자민당 전 간사장은 10일 후쿠오카시의 한 강연에서 ...
    2005-04-11 13:46
  • 35년간 이어진 찰스와 커밀라의 로맨스
    세기의 로맨스일까. 집요하게 이어진 불륜일까. 9일 결혼식을 통해 부부로 맺어진 영국 찰스 왕세자와 커밀라 파커 볼스의 인연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첫 눈에 사랑에 빠졌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해 멀...
    2005-04-11 09:48
  • 구글 최고경영진 2년연속 연봉 ‘1달러’ 자청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 최고경영진의연봉은 단돈 1천원" 구글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슈미트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브린이 지난해 자신들의 연봉을 1달러로 낮춘데 이어 올해도 이를 계속키로 했...
    2005-04-11 09:32
  • 로이터 “그린스펀 후임으로 버난케 유력”
    벤 버난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가 내년초퇴임할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달초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버난케 이사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2005-04-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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