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 "6자회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15일 6자회담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며 북한이 계속 회담을 거부할 경우 다른 방법을 모색할 것임을 시사했다.
힐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청문...
- 2005-03-16 01:50
-
- 브라질, 미사 AIDS 치료제 특허취소 경고
- 브라질 정부가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인애보트사에 대해 브라질내 에이즈 치료제 특허를 취소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냈다고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움베르토 코스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전날 애...
- 2005-03-16 01:50
-
- 뉴욕검찰, 미사일ㆍ기관총 밀매조직 검거
- 뉴욕 검찰은 15일(현지시간) 로켓 추진 수류탄과 견착식 지대공 미사일 등 러시아제 무기를 불법 거래하려던 혐의로 1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뉴욕 검찰은 "테러리스트들에게 무기를 파는 무기 업자를 가장한 비밀 요원을...
- 2005-03-16 01:48
-
- 힐 지명자 “북 핵 다자외교 통해 평화적 해결할 것”
-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15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북 핵 정책은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특히 6자회담의 다자외교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는 것임을 분명히 해 둔다"고 말했다.
힐 지명자...
- 2005-03-16 00:41
-
- 교황청 “다빈치 코드는 황당하고 저속한 왜곡”
-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의 역사추리소설 `다빈치코드'의 놀라운 성공에 경악한 로마 교황청이 소설 속에 나타난 왜곡과 허위, 오류를 바로잡으려고 공식 대응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
- 2005-03-15 23:53
-
- 찰스 왕세자 초라한 결혼식…하객 30명
- 오는 4월 8일 열리는 영국 찰스 왕세자(56)와커밀라 파커 볼스(57)의 결혼식에는 단 30명만의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간소하다 못해 초라할 지경이다.
찰스 왕세자가 하객을 30명으로 제한한 것은 왕세자가 남편...
- 2005-03-15 23:52
-
- 런던 호화주택가에서 도끼살인 발생
- 출근 준비로 바쁜 월요일 아침 시간대에 런던북부 호화주택가의 길거리에서 60대 노인이 도끼에 의해 머리와 목을 난타당해 무참하게 살해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주택 한 채에 300만파운드(약 60...
- 2005-03-15 23:47
-
- 일 언론 독도 ‘지방소식’ 수준 보도
- 시마네 주민조차 ‘다케시마’ 뭔지 몰라 극우세력만 ‘전국 현안’ 부각 야단법석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안 제정을 하루 앞둔 15일까지도 독도 문제는 대다수 일본 국민들의 관심권에 들지 못했다. 한국 쪽...
- 2005-03-15 18:52
-
- 우라늄 가격 폭등
- 중·인도등 원전 건설 ‘붐’옛소련 비축분 감소등 영향
아시아지역 특히 중국과 인도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 붐과 옛소련 핵무기 해체과정에서 나온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의 감소 등으로 인해 우라늄 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
- 2005-03-15 18:03
-
- 데미 무어, 또 임신
- 미국의 영화배우 데미 무어(42)가 자신의 연하연인인 영화배우 애쉬턴 쿠처(27)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스타매거진 인터넷판이 15일전했다.
데미 무어는 현재 임신 8주로 오는 10월이 출산 예정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데미...
- 2005-03-15 18:0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