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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아시아인] 일본 임신부들 아이 낳을 곳이 없다
    일본 수도권 가나가와현의 미나미아시가라시에 사는 한 주부(26)는 둘째 아이를 출산할 병원을 알아보느라 지난 몇달 동안 마음을 졸여야 했다. 올해 초 임신한 그는 먼저 첫애를 낳았던 병...
    2006-06-25 19:13
  • [특파원리포트] 아버지의 집착이 빚은 참극
    독일 월드컵 조별 리그가 한창이던 지난 20일 일본 열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한 사건이 발생했다. 나라현 다와라모토초에서 일어난 16살 고교 1년생의 방화 살인이다. 소년은 새벽녘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고, 아무 것도 모른 채 2...
    2006-06-25 10:58
  • 일본 핵재처리장 직원 방사선 노출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로카쇼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장에서 19세 남자 직원이 미량의 방사선에 노출됐지만 신체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사능 물질의 외부 누출도 없었다고 일본 당국이 24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
    2006-06-24 21:31
  • 일본 각지서 강제연행 피해자 유골 반환촉구 행사
    다음달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일본 각지 25곳에서 일제강점기 강제연행 피해자들에 대한 유골 반환 촉구 집회와 추도모임이 열린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일본 시민단체 인사들은 '한국.조선의 유족과 함께...
    2006-06-24 17:49
  • 일본 야당, ‘후쿠이 일은총재 사임요구’ 합의
    사설펀드 투자와 민간기업 주식보유 사실이 드러나 궁지에 몰린 후쿠이 도시히코(福井俊彦) 일본은행 총재에 대한 사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민주당, 공산당, 사민당, 국민신당 등 일본 야당은 24일 4당 당수회담을 갖고 ...
    2006-06-24 16:54
  • 일본 국가채무 827조엔, 1인당 648만엔
    국채와 차입금을 합한 일본 정부의 채무잔액이 작년 말 기준 827조엔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성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채무잔액은 전년 대비 45조9천288억엔(5.9%) 증가한 827조...
    2006-06-24 10:14
  • 일본, 독도 해류조사에 순시선 출동 검토
    7월로 예정된 한국의 독도 주변 해류조사를 둘러 싸고 한.일 양국의 긴장이 또 한 차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일본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이 조사대상에 포함될 경우 순시선을 출동시키키로 했기 때문이다. 24일 ...
    2006-06-24 09:33
  •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위헌 아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23일 야스쿠니(靖國) 소송 판결에 대해 "전몰자에게 경의와 애도를 품고 참배하는 게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판결이) 타당하다"고...
    2006-06-23 16:08
  • 군국주의 야스쿠니 신사…'분사론' 휘말려
    일본 도심 황궁 인근에 자리한 야스쿠니(靖國)신사에는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전신은 도쿄 초혼사(招魂社)로 1879년 야스쿠니신사로 개칭됐다. 전쟁 전 천황이 참배했으며 '국가신도'의 정신적 지주였다. "죽어서 야스...
    2006-06-23 13:34
  • 고이즈미 ‘8.15 야스쿠니 참배’ 강행하나
    일본 최고재판소가 23일 '야스쿠니(靖國) 소송'을 기각함에 따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오는 8월15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이 신사에 참배할 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최고재판소의 결정 대상이 고이즈미 ...
    2006-06-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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