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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엔 수박이 최고야!
    이제 숫가락질을 시작한 딸아이가 자기 덩치만한 수박을 끌어안고 파먹더니 자꾸만 웃습니다. 끈적한 수박물로 범벅이 돼도 마냥 신이 난 모양입니다. 그 모습에 우리 식구들도 덩달아 웃었...
    2005-08-03 22:37
  • 벌거벗은 임금님
    후덥지근한 날씨에 ‘대연정’이라는 끈적끈적한 바람이 지나가고 있다. 무엇을 위한 연정인지, 왜 하필 지금인지 등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데,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연정 상대가 한나라당이라...
    2005-08-03 22:36
  • 다이어트 권하는 사회
    난 살쪘다. 어머니가 장모님은 ‘딱 보기 좋다’고 하지만 살쪘다. 오랜만에 처음 보는 사람들의 하는 인사는 대부분 ‘더 좋아지셨네요’다. 좋아졌다니 좋아해야 되는데, 기분 나쁘다. 그래서 ...
    2005-08-03 19:00
  • 한걸음 나아간 중국 위안화
    한국은 드라마의 나라다. 잘 만든 지상파 드라마가 인기를 끌더니 그보다 더 드라마틱한 도청테이프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던 중 예고편이 계속되던 중국 위안화 절상이 전격 단행되었다. 절...
    2005-08-02 20:14
  • 두 친구 이야기
    독일에서 오래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물건을 줍는 데 고수다. 가구, 그릇, 그림, 장식품, 옷 등 그가 줍지 않는 게 없다. 그는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그걸 사야겠다는 ...
    2005-08-02 20:12
  • 노숙인 진료공간 절실
    6월1일 현재 서울에는 3200여명의 노숙인이 있다. 이 가운데 2200여명은 쉼터에서, 800여명은 서울역 등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쪽방이나 고시원에서 불안정하게 살고 있는 노숙인은 쉼터 ...
    2005-08-02 20:08
  • 표현의 자유?!
    영상물에 대한 나이별 관람(또는 시청) 기준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맺은 약속이다. 같은 성인의 볼 권리를 다른 성인이 막지 못하게 하되,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그들...
    2005-08-02 20:03
  • ‘불법도청 근절’ 의 추억
    세칭 ‘엑스파일’의 뚜껑이 열리자 무수한 쟁점들이 그야말로 파상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어서 갈피를 잡기가 힘들다. 하지만 지배층과 백성들 각각의 이해라는 틀로 정리해보면 세 가닥으로 묶...
    2005-08-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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