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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지록위마’는 반만 맞다 / 유형규
또 한해가 저물었다. 대학교수들이 혼란스럽고 마음 아팠던 지난 한해를 담은 사자성어로 ‘지록위마’(指鹿爲馬)를 골랐다고 한다. 참 많은 걸 돌이켜 생각하게 하는 표현이다. 분명히 사슴인...
2014-12-31 18:48
[왜냐면] 대학평가지표에 비친 비정규교수의 위상 / 정보선
시간강사 등으로 불리는 대학의 비정규교수는 대학 교육이나 연구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견줘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부는 최근 ‘대학 구조개혁 평가지...
2014-12-18 18:38
[왜냐면] 포기는 없다…우리는 법원도 인정한 정규직이기에 / 이기용
11년 동안 써온 수십장의 시말서와 들었던 관리자의 욕설들. 그러다 2011년 비정규직 노조에 가입했다. 가입 동기는 ‘좀 쉬면서 일하자’였다. 비정규직지회는 2010년 최병승 대법 판결 이후 ...
2014-12-15 18:55
[왜냐면] 사회학 전공이어서, 불안하지 않냐고요? / 이준희
사람들이 묻는다. “사회학이 전공이어서 불안하지 않으냐”고. 나는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대학생이다. 사실 대학에 입학했을 때부터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했다. 솔직히 말해서 사...
2014-12-10 18:59
[기고] 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 김한길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하고 있는가. 이를테면 1912년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
2014-12-08 18:54
[왜냐면] 서소문 천주교 성지화는 중지되어야 한다 / 이이화
요즈음 전해지는 소식을 들으니 서울 서소문 일대에 천주교 성지사업을 펼친다고 한다. 곧 국가와 서울시와 서울 중구청에서 총 5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소문 역사공원을 조성하면서 지하...
2014-12-03 19:00
[왜냐면] 대학생 한달 생활비 ‘129만원’에 대한 고찰
나는 간호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그렇다 보니 주위에는 여대생들이 넘친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인터넷 뉴스를 보던 중 ‘여대생의 한달 생활비’를 다룬 기사를 보게 되었다....
2014-12-03 18:59
[왜냐면] 나의 노동인생 역사는 오늘도 ‘진행중’ / 김수빈
초·중·고교 내내 공붓벌레로 지낸 내게 아르바이트는 미지의 세계였다. 어느 연예인의 경우처럼 카페에서의 아르바이트는 내게 연예인 스카우트의 기회를 줄 것만 같았고, 인기리에 방영된 ...
2014-11-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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