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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구럼비를 위한 십만명의 노래
    신문의 오피니언난을 구성하는 글들은 보통 제목 때문에 읽거나 글쓴이 때문에 읽게 되지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벗님, 당신은 자연스레 시선을 옮겨 이 글을 누가 썼는지 확인하려고 하...
    2012-04-02 19:44
  • [왜냐면] 우린 왜 동료의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는 것일까 / 손근호
    저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5호선 승무사무소 중 한 곳인 답십리승무관리소의 직원이자 노동조합의 승무지부장입니다. 저희는 지난 3월12일 소중한 동료를 잃었습니다. 고 이재민 기관사입니다...
    2012-03-28 19:48
  • [기고] 주5일제 수업, 지자체 협력에 달렸다 / 안양옥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되어 네번째 주말이 지나갔다. 언론은 앞다퉈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따른 학교와 학생 생활의 변화, 효과성을 심층보도하고 있다. 학교 토요프로그램의 학생 참여율...
    2012-03-28 19:44
  • 김태호·이재오·나성린…‘잊지말자, 4대강 전도사들’
    지난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1993년 시작된 세계 물의 날은 올해로 스무번째가 됐다. 이날은 지구상의 각국에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로 다양한 기념식을 연다. 우리나라도 정부와...
    2012-03-26 19:41
  • [왜냐면] ‘건축학개론’에서 강정을 떠올리다 / 문준영
    영화 <건축학개론>에는 서연(수지)의 고향으로 제주도 남원의 위미마을이 등장한다. 원래 이곳이 해군기지 예정지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서연의 집이 있는...
    2012-03-22 19:53
  • [왜냐면] 고물상이 제 정당에 보내는 공개질의서 / 최상진
    한국전쟁과 농촌의 몰락에 의한 계층분화로 이 땅에는 고물상이라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전쟁고아, 축출된 소작농 등이 주축이 된 초기 수집 형태는 넝마주이, 리어카 행...
    2012-03-21 19:37
  • [왜냐면] KBS 교향악단 파행, 왜?
    2010년 7월 함신익씨의 상임지휘자 선정과 단원들의 반발에서 비롯된 케이비에스(KBS) 교향악단 내부의 갈등이 올해 1월 단원들의 집단 오디션 거부에 이어 지난 8~9일 정기연주회마저 연습 ...
    2012-03-19 19:34
  • [왜냐면] 내 이름은 구럼비, 구럼비 / 문규현
    내 이름은 구럼비, 구럼비. 경찰이 물었다. 이름은? 또 물었다. 이름은? 함께 연행된 영국 평화운동가 앤지 젤터는 묵비권을 행사하면서도 이름을 묻는 질문에는 또박또박 저리 답했다. 내 ...
    2012-03-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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