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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에세이] 구제역 주무장관의 겹친 표정
    구제역 주무장관의 겹친 표정 해빙기와 장마철이 오면 전국 3882곳에 묻힌 432만7398마리의 구제역 가축들의 침출수가 상수원을 오염시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
    2011-02-16 19:55
  • [렌즈세상] 봄이 싫어요. 내 몸이…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외출을 했습니다. 그렇게 춥던 겨울도 이제 끝나가나 봅니다. 영상의 날씨가 계속되고…. 산에 쌓인 눈도 많이 녹고 있고.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낙엽 옷을 입은 ...
    2011-02-14 18:47
  • [렌즈세상] 외할머니와 손자
    딸 부잣집의 장손인 외삼촌에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외할머니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외할머니와 손자가 누워 있는 모습, 지금 이 순간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순간입...
    2011-02-07 18:48
  • [렌즈세상] 할머니와 갈치
    지난해 암 수술을 받은 뒤 부쩍 체력이 약해지신 외할머니는 시장 안 생선가게 앞을 쉼터 삼아 쪼그려 앉으셨다. 수십년 한결같았던 비녀 쪽머리를 수술 후 짧게 자르신 뒤 허전함은 까만 머...
    2011-01-31 18:51
  • [렌즈세상] 같은 발, 다른 느낌
    창문으로 들어온 작은 햇볕에 강아지와 함께 발 일광욕을… 보기엔 다르지만 우리는 지금 같은 행동을 하는 겁니다.^^ 이충환/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2011-01-24 18:11
  • [렌즈세상] 산타의 선물
    저희 병원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방문했습니다. 산타클로스를 눈앞에서 생전 처음 보는 아이들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선물까지 주니 아이들에게 이만한 광경이 또 있을까요. ...
    2011-01-17 21:03
  • [포토에세이] 겨울 배추밭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는 겨울 한가운데, 고향 어머니의 작은 배추밭에는 여전히 배추들이 눈을 맞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아들 며느리 오면 겉절이감으로 뽑아 보낼 어머니의 마음이 느...
    2011-01-16 21:01
  • [렌즈세상] 아이들과 함께 만들다
    눈이 가끔 왔습니다만 오늘처럼 눈이 이렇듯 펑펑 쏟아진 것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곧 방학에 들어가는 만큼 추억 하나 만들자며 제안하자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큼직한 눈과 코가 달린 눈...
    2011-01-10 20:43
  • [포토에세이] 눈 자동차
    지구촌 전체가 기상이변에 시달리고 있고 우리의 올겨울도 여지없이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폭설이 내린 아침 출근길에 만난, 눈을 치우지 않은 채 운행에 나선 자동차. 천재지변이야...
    2011-01-09 18:43
  • [렌즈세상] 꼬마 연인들 / 김종일
    12월26일 오후,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많은 연인들이 세계 거장들의 사진을 감상하면서 밀어를 나누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2011-01-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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