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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설맞이 준비 / 한창진
설날 제사상에 올릴 생선을 준비합니다. 살림살이가 어려워 비록 큰 생선은 아니지만 많이 잡히는 오징어를 사서 말리고 있습니다. 조상을 생각하는 정성만큼 올해는 경제가 나아졌으면 합니...
2007-02-14 17:45
[디카세상] 조용하다 했더니 / 박선영
호기심 많은 우리 시현 공주님이 어느새 분통을 다 쏟아놨다. 나중에 크면 놀려줘야지 하고 사진을 찍었더니, 어느새 걸레로 닦고 있다. 아빠 엄마의 버거운 맞벌이 때문에 늘 할머니 할아버...
2007-02-12 17:13
[디카세상] 뒤집기 연습중이에요 / 이규호
세상의 아름다운 빛을 만난 지 6개월 된 조카입니다. 볼 때마다 새근새근 잠만 자더니 어느샌가 기어다니는 법을 배우고, 이제는 창가에 햇빛이 드니까 몸을 뒤집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2007-02-08 17:05
[디카세상] 하숙생 모십니다 / 남궁명
어느 대학 정문 앞을 지나다 본 ‘하숙생 구함’ 광고물들이다. 바야흐로 입학 철인가? 어지럽게 나붙은 광고지들이 조금이라도 더 학생들의 눈길을 붙드려 안간힘을 쓰는 것만 같다. 남궁명/...
2007-02-07 17:54
[디카세상] 설산에 핀 봄소식 / 이용호
얼어붙은 지리산에도 계절의 약속은 어김이 없습니다. 지난 주말, 아직 흰 눈이 포장된 고산준령 벽소령 가는 길에 벌써 봄의 전령사인 버들개지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이용호/경남 사천...
2007-02-05 17:35
[디카세상] 어딜 봐! / 정욱
갓 돌을 지난 조카와 함께 루브르박물관전에 갔습니다.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데, 자주 뒤를 돌아보더군요. 우리 유찬이 벌써 이성에 눈을 뜬 것은 아니겠죠? 정욱/인천 중구 연안동 ...
2007-02-01 17:21
[디카세상] 할머니와 증손녀 / 신소연
천안에서 식당을 하시는 친정어머니의 집 앞마당입니다. 김장을 매년 수백 포기씩 하기 때문에 온 집안 식구들이 총출동하지요. 몇달 전 김장 때에도 저 멀리 부산에서 온 세살배기 조카가 ...
2007-01-31 17:17
[디카세상]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 / 여상화
지난 토요일 서울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 강당에서 장애인들의 야간학교인 ‘노들야학’의 열네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랑으로 서로 나누며 함께 공부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들 같...
2007-01-29 17:56
[디카세상] 좋은 우리말 놔두고 / 박일초
적사(積沙)는 ‘쌓아둔 모래’고 제설(除雪)은 ‘눈치우기’로, 둘 다 우리말이 있다. 남녀노소 모두 읽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모래함’을 놔두고 왜 저렇게 어려운 한자말을 써야만 하는 걸...
2007-01-25 17:24
[디카세상] ‘일해공원’은 제2의 이총공원 / 박용규
일본은 자신들의 조상이 임진왜란 때 조선 민중 200여만명을 살해하고 그중 수십만명의 코와 귀를 베어가 무덤으로 만들어 기념하고 있다. 교토에 있는 이총공원이 그것이다. 바로 옆에는 도...
2007-01-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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