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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연
    고등학생 때에는 매번 짝꿍이 되어 친하게 지내던 친구 녀석이었으나 대학을 다르게 가면서 연락이 끊긴 친구가 한 명 있었다. 4년 전엔가 한 번 만난 적이 있었는데 계속 연락하자는 뜬구름 같은 이야기만 서로 한 꼴이 되고 말았다....
    2005-03-08 16:09
  • 멋진 그를 알게 되다
    얼마 전 신문에 소개된 민영이의 사연을 보고 미국의 한 혼혈인이 편지를 보내왔다. 자신도 혼혈인이고, 경기도 송탄 지역에서 살다가 1980년에 미국에 건너간 동포이며 지금은 미국에서 초...
    2005-03-08 16:07
  • 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역사 왜곡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문제가 불거진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역사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와 일선 학교의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극우세력이 대대적인 공세를 펴기 때문이다. 올해는 문부성이 앞장서서 역사 왜곡 ...
    2005-03-07 19:37
  • ‘이헌재 사태’ 끝나지 않았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던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 사필귀정이다. 그렇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다. 우선 정확한 진상을 밝히기 위한 관계 당국의 실질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이 부총리는 자...
    2005-03-07 19:35
  • ‘살인 카페’ 인터넷이 무섭다
    인터넷을 매개로 한 범죄가 수법이 대담해지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빚독촉, 성매매, 폭행, 자살에 더해 ‘청부살인’이 사이버 공간에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어머니와 아들이 가장을 죽여 달라고 ‘살인 카페...
    2005-03-07 18:46
  • ‘일본 망언’ 누리꾼 분노 폭발
    주한 일본대사의 독도 망언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노무현 대통령의 3·1절 ‘일본 배상’ 발언 등으로 지난주 인터넷은 일본과 관련된 논쟁으로 들끓었다. 여기에 지난주말 ...
    2005-03-07 17:11
  • 영 찰스 왕세자 재혼 ‘산넘어 산’
    △ 오는 4월8일 재혼한다고 발표한 찰스 왕세자(왼쪽)와 커밀러 파커 볼스를 바라보는 여론이 찬반 양론으로 갈리면서 이들의 결혼 합법성에서부터 찰스의 왕위 및 영국 국교회 수장 직위 계...
    2005-03-07 17:05
  • 기고- ‘사회적 합의주의 체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지난 22일 전·현직 교수 58명은 “사회적 교섭 참여 안건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노총 지도부는 이를 정면으로 비판해 논란이 더욱 뜨거워졌다. 대담자들이 ‘사회적 교섭 참여’ 쪽...
    2005-03-07 16:58
  • 고빗길 선 한국 노동운동
    노동운동은 위기에 빠졌나? 악재가 엎친 데 덮쳤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채용비리에 노조 간부가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데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선 시너병이...
    2005-03-07 16:42
  • 과거사 청산에 힘모아야 할 이유
    “일본의 조선 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라는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의 망언이 큰 파문을 몰고 왔다. 일본의 극우 월간지(정론)에 기고한 그의 글 문장 하나하나가 겨레의 가슴을 후벼파고 대못을 박았다. 한 교수는 유수한 대학에서 ...
    2005-03-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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