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소사판 물렀거라, 공동교과서 나가신다
- 일본 후소사판 역사교과서를 상대할 ‘대항마’가 나온다. 바로 교과서다. 2002년 3월부터 꼬박 3년간 세 나라 역사학자 및 교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연인원 200여명이 이 역사적인 역사교과서 작업에 참여해 왔다.(본지 매주 수요일...
- 2005-03-11 18:32
-
- 프랑스·독일은 역사교과서 공동집필 사용하기로
- 2차 대전 당시 적국이었던 프랑스와 독일이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공동 집필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프랑스 일간 는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교육부 장관과 피터 뮐러 독일 자르주 총리가 10일 베를린에서 두 나라가 공동집필하는 역...
- 2005-03-11 18:31
-

- 일 우익교과서 식민통치 노골적으로 미화
- “조선 근대화 기여” 개악 검정신청…정부“유감”밝혀
일본 문부성에 검정을 신청한 2005년도 (후소사 발행)가 “일본이 조선의 근대화에 도움을 줬다”고 주장하는 등 식민통치를 노골적으로 ...
- 2005-03-11 18:29
-

- “학교 채택률 높여라” 우향우 구호
- 더 왜곡된 일 우익교과서
일본 후소사가 검정을 신청한 역사교과서의 내용이 개악된 것으로 11일 드러났지만, 일본 정부가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이런 ...
- 2005-03-11 18:27
-
- 교과서파동 재연되나..한일관계 ‘후폭풍’ 우려
- 일본발(發) 교과서 역사왜곡 파동이 다시 몰려오고 있다.
일본의 극우단체인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이 과거보다 더`개악'된 중학교용 역사.공민 교과서 검정을 신청한데다, 최근 일본 사회의 우경화흐름...
- 2005-03-11 17:14
-
- 정부 “일본 우익교과서 범정부대책반 구성”
- 이규형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1일 일본 극우단체인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의 왜곡 교과서 검정신청과 관련, "정부는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대책반을 구성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2005-03-11 17:13
-
-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일괄사퇴서 제출
-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이 11일 박근혜 대표에게 일괄사퇴서를 제출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강재섭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대표에게 프리핸드(재량권)을 주는 차원...
- 2005-03-11 17:11
-
- 정부 “일본 우익교과서 매우 유감”
- 이규형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1일 일본극우단체인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의 왜곡 교과서 검정신청과관련, "자기 중심적인 서술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역사왜곡 교과서의 ...
- 2005-03-11 16:59
-
- 청와대, 후임 경제부총리 내주 인선
- 청와대는 당초 11일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후임 인선을 매듭지을 방침이었으나 부총리 후보들에 대한 잇단 자격 시비로추가 정밀 검증을 거친 뒤 내주초 최종 결정키로 했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14일쯤 김우식...
- 2005-03-11 16:19
-
- 박관용, 탄핵 막전막후 저서 출간
- `탄핵유도설' 주장..탄핵소신 강조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작년 3월 12일 헌정사상 처음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처리과정의 뒷얘기를 담은 저서를 11일 출간했다.
박 전 의장은 `다시 탄핵이 와도 나...
- 2005-03-11 15:31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