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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다자회의 오·만찬 잇따라 불참…강행군 때문?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 세부를 방문중인 노무현(盧武鉉) 대통령이 14일 저녁 아세안+3 정상 만찬과 15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오찬에 잇따라 불참해 그 이유에 ...

2007-01-15 14:25
한·중·일 외교당국 ‘고위급 협의체’ 만든다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 정상은 14일 지역 및 국제 이슈와 정치·외교적 사안에 대한 긴밀한 대화와 조정을 위해 한·중·일 외교부 사이에...

2007-01-14 20:47
안보리 등 낡은시대 틀 ‘전면수리’ 기다려

뉴욕 맨해튼 동쪽 유엔본부 건물을 찾는 관광객들은 ‘명성’과 달리, 낡은 구식 건물을 보고 의외의 느낌을 받는다. 이 건물은 올해부터 8년 동안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

2007-01-09 21:45
미 이라크전 한달 비용=10억 극빈층 5일 생계비

세계 경제는 매년 성장하고, 부자들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하지만 저개발국과 빈곤층이 겪는 가난과 굶주림의 비극은 매년 되풀이 되는 ‘단골뉴스’ 또는 ‘지구촌의 고질병’ 취급을 받고...

2007-01-04 19:41
“일자리·기술이 국가 화두…한국과 대륙철도 등 논의”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 인터뷰는 애초 12월30일 오후 1시 점심을 겸해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새해를 불과 하루 반나절 남긴 토요일 오후 한국에서 온 방문객에 특별히 시간을 내기로 한 ...

2007-01-03 20:12
구내식당서 점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공식집무 첫날인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 구내식당에서 한 직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반 총장은 직원용 식당에서 쟁반을 들고 줄을 서서 손수 점심값을 ...

2007-01-03 19:18
대량학살 인종청소…지구를 구하라

1일 공식 임기에 들어간 반기문 8대 유엔 사무총장은 2일 전세계 유엔 직원들과의 상견례로 일을 시작했다. 그에게 이제 세계의 문제는 곧 자신의 일이다. 유엔은 1945년 창설됐다. 이제 ...

2007-01-02 20:59
“기억해주지 않지만 실패보단 성공많아”

“사람들이 유엔의 실패는 잘 기억하고 성공은 기억해주지 않지만, 실패보다는 성공이 많았다.” 지난달 뉴욕 유엔본부에서 만난 헤디 안나비 유엔 평화유지활동 담당 사무차장보는 유엔의 ...

2007-01-02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