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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격식파괴’ 두드러져
    통역 없이 영어로 연설부시 등 치고 끌어안기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첫 순방을 통해 자신의 외교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의 스타일은 ‘실용’이란 말로 압축된다. 이 때문에 ‘공식’과 ‘비공식’의 경계를 넘나들 때가 많은데, 때론 아...
    2008-04-22 19:46
  • ‘한미 미래비전’ 6월 구체 논의
    부시 대통령 답방전 차관급 전략대화 열기로 정부는 오는 6월18일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를 열어 7월 부시 대통령의 답방 때 선언하기로 한 ‘한미동맹 미래비전’의 구체화를 논의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22일 ‘대통령 미국·일본 ...
    2008-04-22 19:45
  • 미·일과 가까워진 한국, 북·중과 평화유지 과제
    전통적 우방과 관계 개선…북한·중국 자극할수도 ‘이익 균형’ 추구하며 한반도 비전 스스로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이 외교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미국과는 ‘21세기 전략동맹’을, 일본과는...
    2008-04-22 19:39
  • [블로그] 깃발은 ‘실용외교’, 실적은 ‘허세외교’
    국가는 인간이 만든 가장 큰 이익집단이다. 따라서 국가간의 관계도 충돌이나 이견없이 지낼 수 없다. '좋은게 좋다'고 이견과 갈등을 애써 피해가더라도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니다....
    2008-04-22 13:41
  • 과거사·독도 언급않고 ‘미래’ 강조
    이명박 대통령은 1박2일이라는 짧은 일본 방문 동안, ‘과거’보다는 ‘미래’를 강조하면서 한-일 유대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 정상회담 뒤 연 기자회견에서 ...
    2008-04-21 21:17
  • 한-일 ‘워킹홀리데이’ 1만명으로
    한-일 두 나라 정상은 21일 회담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취업관광사증제도) 확대 등 젊은층 및 학계 사이의 교류를 넓히는 방안들에도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의 합의에 따라, 올해 3600명인 한-일...
    2008-04-21 21:15
  • 이대통령 조찬간담회서 한미정상회담 ‘뒷얘기’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숙소인 도쿄 제국호텔에서 수행기자단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한-미 정상회담 뒷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이 대통령은 애초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카트를 운전하기로 돼 있으...
    2008-04-21 21:13
  • “좋은 고기 싸게 먹는길 맘 안들면 적게 사면 돼”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쇠고기 협상 타결과 관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없더라도 했어야 할 문제였고 시기적으로 맞아 떨어진 것”이라며 “우리가 (미국 방문 때문에) 양보했다고 하는...
    2008-04-21 20:53
  • ‘FTA’ 한국보다 일본이 적극적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에서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위한 ‘실무협의’ 개최에 합의함에 따라, 3년5개월째 휴면상태에 있는 양국 자유무역협정 협...
    2008-04-21 20:37
  • 한-일, 대북관계 여전히 ‘온도차’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21일 정상회담이 끝난 뒤 발표한 ‘공동 언론발표문’에서 6자 회담 10·3 합의의 ‘2단계 조처’(북핵 불능화와 신고 및 상응조처)가 조기에 완료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9·...
    2008-04-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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