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이혼안한 부부도 재산분할청구” 추진
    ‘가사제도개혁위’ 공청회 이혼한 부부뿐 아니라 혼인 중인 부부사이에서도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가정법원 산하 가사소년제도개혁위원회(위원장 한명숙)는 14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공청회를 열어 ...
    2005-01-14 18:47
  • 노말헥산 중독 노동자 건강검진 전혀 안받아
    3년전 다른 업체에서도 발병…노동부 대처 소홀 지적 유기용제 노말헥산에 중독돼 ‘다발성 신경장애’(앉은뱅이병)에 걸린 경기 화성시 ㄷ사의 타이 출신 여성 노동자들이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의무화돼 있는 특수 건강검...
    2005-01-14 18:45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화재
    화마까지 덮쳐 ‘오돌돌’‘권익문제연구소’ 4억 피해…“마음의 상처가 더 걱정” 대표적인 장애인 시민단체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갑작스런 화재로 사무실을 잃고 추운 날씨에 고통받...
    2005-01-14 18:41
  • “나만 살아남은 죄인‥” 말문 닫고 넋놓은 채 후유증
    ■ 지진해일 재앙 스리랑카 북동부 르포 의료진 태부족 “치료받게 해달라” 시위까지‘생선이 주검먹는다’ 소문 탓 밥벌이도 안돼 “아픈 데는 없나요?” “의사선생님, 죽고 싶어요.” 나...
    2005-01-14 18:39
  • 해병대 간부식당 없앴다
    장교·사병이 한밥상 해병대가 올해 들어 연대급 이하 모든 부대에서 장교와 사병의 구분없는 ‘한부대 한솥밥 식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해병대는 그동안 단위부대 별로 운영되던 60여개의 간부식당을 없...
    2005-01-14 18:38
  • ‘노말헥산' 중독…뼛속 깊이 통증, 밤새 뜬 눈 신음
    발등 망치로 때리는 듯, 1명은 병명 모른 채 출국감독관 도움으로 재입국해 치료받아 “때로는 손가락이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발등과 발바닥은 망치로 때리는 것처럼 아파서 눈물로 ...
    2005-01-14 18:34
  • 마산서 신생아 570명에 사망자 주민번호
    지역 고유 번호 잘못 입력 경남 마산시가 신생아 570명에게 이미 폐기된 주민등록번호를 잘못 부여했다가 9개월이 지나서야 발견해 바로잡는 등 주민등록 관리 업무의 허점을 드러냈다. 마산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내서...
    2005-01-14 18:33
  • "부실도시락을 모범사례 평가"
    ‘부실 도시락’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파문이 인 시점 사흘 전에 서귀포시를 방문해 결식아동 급식과 관련해 서귀포시를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애자 ...
    2005-01-14 18:31
  • 순종 영남지역 방문 기념엽서 5장 ‘햇빛’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이 1909년 초 영남지역을 다녀간 것을 기념하는 그림엽서 5장이 발견됐다. 부산박물관은 14일 엽서자료집을 내기 위해 소장품을 정리하던 도중 지난해 박물관이...
    2005-01-14 18:30
  • 70대 할머니 전재산 4억건물 기증
    월남해 혼자산 70대 할머니전재산 4억건물 건국대 기증 “북한동생들과 살려고 모았지만…건강악화로 결심” 파킨슨병에 걸린 혼자사는 70대 할머니가 전 재산을 건국대에 장학금으로 ...
    2005-01-14 18:3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