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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주의 광풍 편승 ‘신문지로 진실 덮기’
    이번 황우석 사건은 한국 사회의 여러 질곡을 쏟아냈듯 언론 보도의 병폐도 한꺼번에 드러냈다. 언론 보도의 가장 중대한 문제점은 이번 사건의 본질과 진실에 대한 추구를 소홀히 했거나 오...
    2005-12-18 19:21
  • “취재윤리 위반, 철저한 자기반성 해야”
    취재 윤리 위반은 언론의 존재 기반을 무너뜨릴 만큼 중대한 문제다. 이 ‘피디수첩’의 취재 윤리 문제를 지적하자 이 곧바로 대국민 사과 방송을 내보내며 피디수첩의 후속보도까지 유보했던 것도 그래서다. 이번 황우석 사태를 겪...
    2005-12-18 19:25
  • 황교수, 7시간여 동안 조사받아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18일 황우석 교수를 비롯한 관련 교수들과 연구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황 교수팀 논문 재검증 작업을 벌였다. 서울대, 예비조사 없이 직접 본조사로 돌입=조사위는 이...
    2005-12-18 19:24
  • 황우석관련 보도, 보수언론 ‘성역 굳히기’ 에만 매달려
    지난 2일 피디수첩팀의 기자회견장에서 로이터통신 기자는 “국제 과학계에서 제로 크레더빌리티(신뢰도 0%)인 엠비시를 보다 더 믿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승호 책임피디는 “사이언스가 하지 않은 검증을 했...
    2005-12-18 19:24
  • 문제 알고도 ‘쉬쉬’…대통령에 보고 안해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란이 증폭되는 과정에는 청와대의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과 김병준 정책실장이 제 몫을 다하지 못한 탓도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박 보좌관은 17...
    2005-12-18 19:21
  • ‘환자치료 실용화’ 아직도 갈길 멀다
    2만여명이 자신의 체세포를 줄기세포 허브에 맡기고, 1천여명의 여성들이 난자를 제공하겠다고 나설 만큼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국민의 성원이 뜨겁다. 그러나 황우석 교수팀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은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
    2005-12-18 19:18
  • 중간에 바뀌었나, 원래부터 없었나
    황우석 교수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가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배아줄기세포로 둔갑했다고 밝히면서, 줄기세포 바꿔치기가 실제로 일어났는지, 그렇다면 누가 어떤 목...
    2005-12-18 19:09
  • 원천기술 있으니 괜찮다? ‘논문 조작’ 자체가 본질
    ‘황우석 충격’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한 달 동안 여러 개의 굵직한 문제점들을 연이어 토해냈다. 하지만 그 어느 이슈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채 서로 뒤엉켜 있...
    2005-12-18 19:05
  • 2004년 논문도 의혹 ‘눈덩이’
    김선종씨 “2005년 논문 제출때 줄기세포 2개뿐”서울대 조사위, 18일 황교수팀 직접 조사 황우석 교수의 2004년 논문을 두고서도 조작됐을 것이라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제기됐다. 사이언스 쪽도 이 논문에 대해 검증 의사를 밝혔다. ...
    2005-12-18 19:05
  • “2004년 논문 난자 제공 자발적 아니었다”
    2004년 황우석 교수의 논문 연구를 위해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난자를 제공했다는 발표와 달리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따라 2004년 논문의 난자 관련 윤리적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
    2005-12-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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