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자살기도’ 쌍용차 노조원 “‘복직’ 말에 거짓 진술”
    “머리가 멍하고 가슴이 두근거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선풍기 덜덜거리는 소리도 헬기 소리처럼 들리고, 에어컨 소리도 헬기 소리처럼 들린다. (…) 가정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내가 동료...
    2009-08-24 19:38
  • 고용허가제 5년, 이주노동자 인권시계는 여전히 ‘제자리’
    지난 5월 입국해 경남 의령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일하던 우즈베키스탄 이주노동자 8명은 최근 창원에 있는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를 찾아와 회사 쪽에 의해 임금 체불과 폭행에 해고까지...
    2009-08-16 20:49
  • “배제정책으론 문제해결 어려워”
    이철승(46·사진)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 대표는 현행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제에 대해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현행 고용허가제는 단순 미숙련 외국인...
    2009-08-16 20:48
  • ‘구직 단념자’ 9년여만에 최고
    경기회복을 점치는 목소리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 지난 6월 정부가 시작한 ‘희망근로 사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의 영향으로 고...
    2009-08-12 19:29
  • 노-사합의 불구 ‘길들이기’…노-정 갈등 깊어져
    쌍용차 무더기 구속 파장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 노동자들이 무더기 구속됨에 따라 노동계와 정부 사이의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11일까지 쌍용차 사태와 관...
    2009-08-12 06:45
  • 비정규직 고용업체 88%가 노동법 위반
    비정규직을 많이 고용하는 사업장 10곳 가운데 9곳이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9일 “지난해 비정규직 다수 고용 사업장 4255곳을 점검한 결과, 88%인 3746곳이 근로기준...
    2009-08-09 19:54
  • “정리해고 철회 못시킨 건 저의 한계”
    “대한민국 노동자들을 길들여 정리해고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포석을 전면적으로 막아내지 못하고 오늘의 자리까지 온 것 같다.” 6일 오후 2시20분께, 한상균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은 지...
    2009-08-06 21:11
  • 공무집행 범위 넘어 ‘분풀이 집단폭행’ 비난 자초
    지난 5일 오전 8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3·4공장 옥상.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 조합원 김진표(가명)씨는 경찰이 휘두른 방패에 맞아 휘청거렸다. 다시 뒤쪽의 다른 전경이 방패로 ...
    2009-08-06 20:04
맨앞으로391392393394395396397398399400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