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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노동계 분열, 비정규직 확대에 힘 못써”
    지난해 10월 사퇴한 이수호(57) 전 민주노총 위원장(현 선린인터넷고 교사)이 양대 노총의 갈등, ‘정파’ 사이의 권력 다툼 등으로 점철되고 있는 노동운동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함께 노...
    2006-11-30 08:27
  • “FTA 왜 반대하는지 들어라” 거리로…도청으로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비정규직, 교원평가 등 사회적 쟁점을 둘러싼 집회·시위가 전국적으로 격렬하게 일어난 것은 대화로 갈등을 해결할 수 없는 우리 사회 ‘소통 불능’의 한 풍경이었...
    2006-11-22 19:34
  • “한-미 FTA 반대” 7만여명 시위 곳곳 큰충돌
    22일 전국 13개 시·도에서 7만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반대하는 ‘1차 범국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또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와 비정규직 권리 보장 등을 ...
    2006-11-22 19:25
  • 민노총 “FTA·노사 로드맵 저지” 무기한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이 22일 오전 10시부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협상과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 등을 위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올해 들어 6번째 총파업으로 기록됐다...
    2006-11-22 14:31
  • 비정규직 직업훈련비 공짜카드로 긁으세요
    비정규직 노동자가 직업 능력개발 비용으로 5년 동안 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카드가 발급된다. 노동부는 21일 “1년 이하 계약직 근로자와 파견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
    2006-11-21 19:37
  • [필진] 민주노총 2006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집회에 대한 자유
    "민주노총 도심집회를 허용한 것은 스스로 원칙과 일관성을 저버린 실망스러운 처사다"라며 "집회단체도 국민이 반대하는 이런 행태를 지속함으로써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
    2006-11-13 19:16
  • 도심집회 교통혼잡 없었다
    ‘집회·시위의 자유’와 ‘도심 교통난 유발’ 사이에서 논란을 빚은 민주노총 집회가 12일 2만5천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열렸으나 일부에서 우려했던 교통 혼잡 없이 ...
    2006-11-12 23:10
  • 등돌린 양대노총 엇갈린 ‘총력전’
    비정규직법,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 등 노동환경의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양대 노총의 분열과 대립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특히 두 노총은 각기 ‘노동자의 이해를 외면한 협조주의적 운동’...
    2006-1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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