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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노동운동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는 어느 때보다도 침통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벌써 몇 차례 조직 내부의 비리가 터져나왔지만, 이번엔 정말 감당이 안 되네요.” 한 상근 간부는,...
2005-10-10 19:14
산재보험, 특수고용직·새 직업병에 ‘높은 벽’
“멀쩡하던 딸이 호흡곤란으로 사흘 만에 갑자기 죽었어요. 4년 동안 학습지 교사로 일하면서 식사도 제 때 챙겨 먹지 못하며 죽어라 고생만 하다가…” 학습지 교사·보험모집인 등 혜택 못받...
2005-10-10 18:57
외국인 노동자 고통·눈물 감싸는 ‘무대 위의 살풀이’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엄마와 전화할 때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으면 바로 끊어버렸어요. 저는 ‘그저 엄마 걱정 마세요’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어요.” 9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산시 원곡...
2005-10-09 19:00
공공기관 비정규직 실태 들여다보니
중앙 부처 등 1003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실태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조사보고서는 공공기관에서조차 불법파견, 퇴직금 미지급 등 비정규직 남용과 차별이 도를 넘어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
2005-10-05 19:33
KTX 여승무원 월급은 ‘마술’ 을 부린다?
고속철도인 케이티엑스(KTX) 승무원으로 일하는 김아무개(27)씨는 9월 월급명세서를 받아들고 한숨만 내쉬었다. 월급 총액은 140만원 남짓. 세금과 보험료를 빼고 손에 쥔 돈은 125만원이었...
2005-10-04 19:46
스트레스…스트레스…직장인 3명중 1명 ‘불안장애’
노동자에게 노동재해는 작업중 다치거나 죽는 것만이 아니다. 노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업병도 중대한 노동재해 가운데 하나다. 산업화의 진행 및 노동구조의 변화에 따라 직업병도 변화 ...
2005-10-03 20:15
학원강사들 ‘예치금’ 족쇄에 운다
서울 ㄷ학원에서 과학 강사로 일한 강아무개(28)씨는 임금 중 150만원을 받지 못했다. 학원이 ‘퇴직금’ 명목으로 박씨가 일한 여덟달 동안 다달이 월급에서 일정액을 따로 떼어 적립해 놓았...
2005-09-30 19:19
업주들, 보상금 가로채려 ‘주검 장사’ 까지
“이역만리서 죽은 것도 억울한데, 정작 보상금은 ‘사람 잡은 회사’가 챙기는 게 말이 됩니까?”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중국동포 조아무개(당시 45살)씨가 크레인...
2005-09-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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